지난번에 잠시 언급한 바와 같이, 성우 '이치키 미츠히로'씨가 애니메이션 '하트 커넥트' 선행
상영 이벤트에 시크릿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자신이 오디션에 합격하여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의 성우'로 캐스팅 되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은 '선전부장'으로 뽑혔던 것이며, 사전에
치른 오디션도 가짜 캐릭터를 이용한 '페이크 오디션'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고 당혹
스러워했음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성우에게 오디션이란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그걸 가지고 몰래 카메라식 장난을 치는 건 지나치지 않느냐?'면서 비판하는 팬들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림 출처: 2ch // 현재는 글이 삭제된 상태)
그와 관련해서, '하트 커넥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실버 링크'의 대표이사 사장이 트위터에
글을 올려서, '팬들에게 불쾌한 기분이 들게 만든 점을 사과드린다'는 말과 함께, '이치키 미츠
히로씨는 제 14화부터 애니메이션 출연이 기획 당시부터 결정되어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고 하
더군요.
https://twitter.com/candypop696
이게 문제의 트위터 주소인데, 현재는 뜻밖에도 문제의 사과문이 삭제된 상태랍니다. 으음, 대
체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걸까요? 팬들은 '기획 당시부터 애니메이션 출연이 결정되어 있
었는 것을, 이치키 미츠히로씨도 알고 있는가?' 라고 여러가지로 새로운 의문을 제기하고 있더
라고요. 앞으로도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상영 이벤트에 시크릿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자신이 오디션에 합격하여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의 성우'로 캐스팅 되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은 '선전부장'으로 뽑혔던 것이며, 사전에
치른 오디션도 가짜 캐릭터를 이용한 '페이크 오디션'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고 당혹
스러워했음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성우에게 오디션이란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그걸 가지고 몰래 카메라식 장난을 치는 건 지나치지 않느냐?'면서 비판하는 팬들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하트 커넥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실버 링크'의 대표이사 사장이 트위터에
글을 올려서, '팬들에게 불쾌한 기분이 들게 만든 점을 사과드린다'는 말과 함께, '이치키 미츠
히로씨는 제 14화부터 애니메이션 출연이 기획 당시부터 결정되어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고 하
더군요.
https://twitter.com/candypop696
이게 문제의 트위터 주소인데, 현재는 뜻밖에도 문제의 사과문이 삭제된 상태랍니다. 으음, 대
체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걸까요? 팬들은 '기획 당시부터 애니메이션 출연이 결정되어 있
었는 것을, 이치키 미츠히로씨도 알고 있는가?' 라고 여러가지로 새로운 의문을 제기하고 있더
라고요. 앞으로도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덧글
진심 내가 사장이라면 일단 나가서 저 기획자체는 몰랐지만 존나 죄송합니다. 사과의 의미로서 14화부터 출연시켜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팬들이 애가 멍청해서 개념이 좀 없어서 실수했는갑다 라면서 조금은 용서해줄까 말까 이렇게 생각할탠데 바보도 아니고 사실 원래부터 채용은 하려했었음 ㅇㅇ 이러면 팬들이 자길 호구로보는줄 아나 싶어서 더 까는거 그정도도 예상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