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비앙카 오버스터디' 관련 기사가 신문에 실린 듯?

(사진 출처: 2ch)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원로 SF 소설가 '츠츠이 야스타카' 선생께서
쓰신 라이트노벨 '비앙카 오버스터디' (ビアンカ・オーバースタディ)가 문예지 '파우스트'
에서의 연재를 마친 다음 얼마 전에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와 관련
된 신문 기사가 일웹 일각에서 화제더군요. 이 작품은 최근의 라이트노벨 붐 속에서,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 소설 내에 안주하면서 삽화에 크게 의존하는 몇몇 인기 작품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도전적인 소설이라고 합니다.

이 소설은 라이트 노벨이라기 보다는 문학 소설로 볼만한 작품이라고 하며, 당연히(?) 삽화
가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작가분께서는 이 작품을 엔터테인먼트
적으로도 읽을 수도 있고 문학적으로도 읽을 수도 있는, 두가지 독법이 존재한다'고 스스로
평하시는 모양인데요. 과연 얼마나 재미있는 작품인지 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애
니메이션화 얘기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과연 언젠가는 애니메이션화도 될 수 있으
려나요?

(그림 출처: http://www.amazon.co.jp/dp/4061388371/)

참고로, 아마존 재팬에 등록된 상품 페이지 주소와 표지 그림은 위와 같습니다. 삽화는 '이토
노이지'씨의 솜씨라고 하네요.

덧글

  • 열혈 2012/09/05 20:49 # 답글

    라이트노벨 중에서도 문학성이 있는 것도 꽤 있을 건데 저런식으로 발언을 하다니 문학부심 쩌는군요.
  • 잠본이 2012/09/05 23:08 # 답글

    그냥 젊은 애들에게 팔아먹기 위해 라노베 간판 달고 나왔다고밖엔 생각이 안되는 태도(...)
    뭐 저 할배야 원래 좀 삐딱한 사람이니 딴죽걸기도 귀찮지만
  • 회색인간 2013/05/21 14:40 # 답글

    이거 처음부터 라노베란 장르를 비판하기 위해 쓴 메타 소설이니까요....문학부심이라기 보단 각성하라 라노베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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