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막차 직전, JR 시부야역 부근에서 목격된 '애니메이션 얼굴'을 한 미소녀(?)의 사진
이라고 합니다. 경찰에게 설교를 들으면서도, 뺨에는 홍조를 띠고 입은 반쯤 열려 있는 상태
로 살짝 웃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무서웠다면서 인터넷 뉴스에 기사가 뜬 모양입니다. 저 얼
굴은... 역시나 가면일까요?
경찰에서 풀려나 돌아가는 전철에서도 노약자 보호석에 버젓이 앉아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는 게 기자분의 전언입니다. 기사는 '과연 가면 아래는 어떤 표정일까'라고 의문을 제시
하면서 끝나던데요. 역시나 세상은 넓고 고수분(?)들은 많은 거로군요. orz
태그 : 진실은저너머에, 세상은넓고고수는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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