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가 '타카야 나츠키' 선생 프로데뷔 20주년을 기념한 기획이 '하나토유메'에서 전개된다
고 합니다. 11월 20일에 발매될 예정인 '하나토유메' 24호에서 타카야 나츠키 선생의 대표작
3작품의 캐릭터들이 표지를 장식한다고 하는군요. 그 대표작은 '후르츠 바스켓', '별은 노래
한다' '리제롯테와 마녀의 숲' 등... 부록으로 이 3 작품의 북커버가 주어지는데, 일러스트는
모두 타카야 선생께서 새로 그리신 그림이랍니다.
또한 '하나토유메' 2012년 24호 및 2013년 1호 등 2호 연속으로 '후르츠 바스켓'의 DVD를 응
모자 전원에게 배포한다고 합니다. 이 DVD에는 '후르츠 바스켓' 최종화의 보이스 코믹을 수
록했다고 하는군요. TV 애니메이션판과 마찬가지로 성우 호리에 유이, 히사카와 아야, 세키
토모카즈씨 등이 목소리를 연기하신답니다. 그외에도 저명인들이 보낸 20주년 축하 일러스트
코멘트도 수록되며, 그 코멘트를 소책자로 묶고, 타카야 선생의 코멘트를 더하여 독자들에게
추첨으로 선물하기도 한답니다. 흥미로운 기획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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