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애니메이션 융합, 캐릭터가 말풍선으로 현내 관광 안내 (일본 사이타마 신문)
일본 사이타마현이 11월 1일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팬이나 관광객을 현내로
끌어들이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작품에 등장하는 현내 거리를 실제로
방문하면, 화면에 나타난 등장 캐릭터가 말풍선으로 현지를 소개해주기도 하고 함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성지 순례객들이 작품의 무대가 된 장소에서 캐릭터
와 일체감을 느끼면서 관광을 즐기도록 하는 게 포인트랍니다.
이것은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관광 진흥 사업의 하나이며, 스마트폰 전용의 증강현실(AR)
어플리 케이션을 활용한 것인 듯. 소재가 되는 애니메이션은 '럭키스타'와 '오늘부터 신령
님' 등 2작품으로, 각각 작품 캐릭터가 등장해 성지 10개소씩을 안내한다고 합니다. 거기다
관광객이 현지에서 하루 머물고 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오후 늦은 시각에만 등장하
게끔 설정된 캐릭터도 있다고 합니다. 사이타마현 관광과는 '애니메이션과 현실이 융합한
신비로운 세계를 체험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답니다.
내년 3월까지 양 작품에 관련된 소개가 나오는 관광 장소를 각각 50개소까지 늘릴 예정이라
고 하며 스탬프 랠리 등 팬 참가형 이벤트 개최도 기획중이랍니다. 정말 요즘 일본 지방자치
단체는 애니메이션 성지 순례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열심이로군요.
일본 사이타마현이 11월 1일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팬이나 관광객을 현내로
끌어들이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작품에 등장하는 현내 거리를 실제로
방문하면, 화면에 나타난 등장 캐릭터가 말풍선으로 현지를 소개해주기도 하고 함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성지 순례객들이 작품의 무대가 된 장소에서 캐릭터
와 일체감을 느끼면서 관광을 즐기도록 하는 게 포인트랍니다.
이것은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관광 진흥 사업의 하나이며, 스마트폰 전용의 증강현실(AR)
어플리 케이션을 활용한 것인 듯. 소재가 되는 애니메이션은 '럭키스타'와 '오늘부터 신령
님' 등 2작품으로, 각각 작품 캐릭터가 등장해 성지 10개소씩을 안내한다고 합니다. 거기다
관광객이 현지에서 하루 머물고 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오후 늦은 시각에만 등장하
게끔 설정된 캐릭터도 있다고 합니다. 사이타마현 관광과는 '애니메이션과 현실이 융합한
신비로운 세계를 체험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답니다.
내년 3월까지 양 작품에 관련된 소개가 나오는 관광 장소를 각각 50개소까지 늘릴 예정이라
고 하며 스탬프 랠리 등 팬 참가형 이벤트 개최도 기획중이랍니다. 정말 요즘 일본 지방자치
단체는 애니메이션 성지 순례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열심이로군요.
덧글
솔직히 이런게 부럽긴 합니다...
국제적으로 경제가 어려울 때에.. 적어도 저런 방법으로 내수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