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 노츠 4화, 히로인들 차례차례 본격 등장?

(그림 출처: 2ch)

로보틱스 노츠 4화, 로봇 연구부가 존속하게 된 건 좋은데, 막상 거대 로봇을 제작하자니까
자금을 비롯해서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 히로인 아키호는 '타네가시마 우주센터'의 소장인
아버지를 설득하여 필요한 걸 얻어내려고 하지만 어머니의 방해(?)로 실패. 미츠히코 선생
의 삼촌이 큰 회사 사장이라는 걸 알고 달려가 스폰서가 되어달라고 부탁하지만 역시 실패.
가슴이 작아서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황당한 소리만 듣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서 억지로 부
원이 된 스바루는 낡은 로봇의 필요없는 부분을 과감히 뜯어버리고 설계를 대폭 변경할 필
요가 있다는 냉정하지만 정론인 제안을 하지만, 아키호는 그동안 역대 로봇 연구부 부원들
이 노력한 성과를 이대로 버릴 수는 없다고 거절합니다.

그러는 동안 남주인공 카이토는 영 심드렁한 표정으로 별로 도와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가 우연히 섬으로 이사오는 '코지로 프라우'와 만나게 됩니다. 니코동의 유행어를 흉내내는
듯한 이상한 말투를 쓰던데요. '슈타인즈 게이트'의 다루를 연상시킨다는 얘기도 있더라고
요. ('다루'의 모에화 버전이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물론 그녀의 정체도 비범해서, 천재
프로그래머로 카이토가 좋아하는 로봇 격투 게임의 프로그램을 담당한 모양입니다. 지난번
로보원 대회에 출전할 때, 카이토가 익숙한 게임식 조종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것도 프라우
인 듯. 그 대가로 이사짐을 나르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카이토도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됩니다.

한편, 로보원 일본 우승자로서 세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스바루는 (스바루의 아버지는 아들이
로봇에 관심을 갖는 걸 싫어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가면을 쓰고 대회에 나갈 수밖에 없었던
듯) 카이토에게 자신과 함께 나가자고 제안하고, 여느 때처럼 게임으로 승부를 하자는 카이토
에게 과감히 도전합니다. 결국 20차례도 넘는 대전 끝에 간신히 카이토에게 한판 이긴 스바루.
근성의 승리로군요. 카이토는 약속 대로 스바루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스바루는 대회 결승전
에서 보여준 놀라운 움직임은 대체 뭐였냐고 묻던데요. 그 바람에 어린 시절 어떤 사건의 후유
증으로 카이토와 아키호가 주변의 시간 흐름이 이상하게 체감되는 증상을 얻게 되었다는 설명
이 제대로 나오더라고요.

(그림 출처: 2ch)

그리고 마지막에는 카이토의 포켓컴에 이상한 메시지가 들어오는가 싶더니, 무슨 유령 같은 소
녀의 모습이 언뜻 비치는 호러틱한 시추에이션에서 이야기가 엔딩. 목소리도 잠깐 나왔는데...
성우 '쿠기미야 리에'씨의 목소리더군요. 일웹에서는 '쿠기밍 강림!' '왔다!'하면서 팬들이 열광
하고 있던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진다!' '너무 재미있다!' '히로인들이 다들 너무 귀엽
다!'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내는 팬들이 많던데요. 다음편에서는 마지막에 나온 그 '유령 소녀'
의 정체가 밝혀지려나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PS) 일웹 사람들이 특히나 프라우에 대해서 말투에서 행동 거지까지 상당히 재미있는 캐릭터라
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던데요. 성우 '나즈카 카오리'씨의 연기도 재미있습니다. 프라우만
있으면 나머지 히로인은 다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사람까지 있더라고요. 인기가 대단한 모양입
니다. (후덜덜덜)

덧글

  • 루츠카 2012/11/02 18:21 # 삭제 답글

    아키가 불쌍해짐 점점..
  • S.A.M 2012/11/03 02:12 # 삭제 답글

    프라우 말투 들어보고선 그냥 다루의 포지션이라고 직감했습니다.
  • Uglycat 2012/11/04 18:12 # 답글

    나즈카 카오리 씨 연기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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