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초인 아루 : 25년만에 신작. 5일 발매 '스피리츠'에 게재. (일본 마이니치 신문 기사)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나 '철완 버디'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만화가 '유우키 마사미'씨의
작품 '궁극초인 아루'(究極超人あ〜る)가 25년만에 신작 단편으로 부활한다는 사실이 알
려졌다고 합니다. 완전히 부활하는 건 아니고,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 차원에서 일시
적으로 부활하는 것 같은데요. 11월 5일에 발매되는 주간 만화 잡지 '빅 코믹 스피리츠'의
제 49호에서 24페이지에 걸쳐 신작 단편이 게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지난 85년부터 87년까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되어 코믹스 누적 430만부가
발행된 코메디 만화라고 합니다. 서클 동료들의 무심한 일상을 그리는 이른바 '서클계 만화'
의 시작이라는 평가도 받는 모양이며, 유우키 마사미씨의 출세작으로 간주된다는군요. 이번
신작 단편에서는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여 연재 당시의 분위기를 잘 살려낼 거라고 하는데요.
이번 부활은 출판사 '쇼가쿠칸'이 자사의 잡지에서 전개하고 있는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프로젝트 '히어로즈 컴백' 기획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히어로즈 컴백' 기획이란, 인기 만화가 '호소노 후지히코'씨의 요청으로 총 8명의 만화가가
'최강의 히어로'를 그리는 내용의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인기 만화가들이 잡지에 게재한 단
편 만화는 2013년 3월 중순에 단행본으로 발매한다고 하며, 필요 경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을
재해 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피리츠 50호에는 '요시다 센샤' 선생의 만화가 게
재되고, 그외에도 다카하시 루미코, 시이나 타카시, 아라카와 히로무 선생의 참여도 예정되어
있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나 '철완 버디'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만화가 '유우키 마사미'씨의
작품 '궁극초인 아루'(究極超人あ〜る)가 25년만에 신작 단편으로 부활한다는 사실이 알
려졌다고 합니다. 완전히 부활하는 건 아니고,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 차원에서 일시
적으로 부활하는 것 같은데요. 11월 5일에 발매되는 주간 만화 잡지 '빅 코믹 스피리츠'의
제 49호에서 24페이지에 걸쳐 신작 단편이 게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지난 85년부터 87년까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되어 코믹스 누적 430만부가
발행된 코메디 만화라고 합니다. 서클 동료들의 무심한 일상을 그리는 이른바 '서클계 만화'
의 시작이라는 평가도 받는 모양이며, 유우키 마사미씨의 출세작으로 간주된다는군요. 이번
신작 단편에서는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여 연재 당시의 분위기를 잘 살려낼 거라고 하는데요.
이번 부활은 출판사 '쇼가쿠칸'이 자사의 잡지에서 전개하고 있는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프로젝트 '히어로즈 컴백' 기획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히어로즈 컴백' 기획이란, 인기 만화가 '호소노 후지히코'씨의 요청으로 총 8명의 만화가가
'최강의 히어로'를 그리는 내용의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인기 만화가들이 잡지에 게재한 단
편 만화는 2013년 3월 중순에 단행본으로 발매한다고 하며, 필요 경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을
재해 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피리츠 50호에는 '요시다 센샤' 선생의 만화가 게
재되고, 그외에도 다카하시 루미코, 시이나 타카시, 아라카와 히로무 선생의 참여도 예정되어
있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덧글
요즘 만화 중에서 비슷한 분위기를 골라보라고 하면 아마도 <인텔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