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sicman-net.com/app/job/01010024
일본의 음반 회사인 '닛폰 콜럼비아 주식회사'가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공유되고 있는
음악이나 영상을 찾아내는 업무를 담당하는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어 화제가 되는
모양입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사이트들도 대상으로 한다고 하는군요. 어학 능력
보다는 끈기가 있고 검색 결과를 잘 정리하여 보고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본사에 출근해서 근무하는 모양이며, 반년마다 계약을 갱신하고,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6시 15분까지 근무. 중간에 점심 휴식 60분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서는 잔업을 부탁할 수도 있답니다.) 시급은 900엔부터, 면담후 경험과 능력 등을 고
려하여 결정한다고 합니다. 사회보험을 완비했고 교통비도 전액 지급하며, 입사 반년
후에 10일간의 유급 휴가도 준답니다.
아시겠지만, 얼마 전부터 일본에서는 올라온 음악이나 영상이 불법인줄 알면서 다운
받은 사람도 처벌 대상이 되었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음반 회사의 이런 아르바이트
직원 모집 광고가 화제가 되는 듯합니다.
일본의 음반 회사인 '닛폰 콜럼비아 주식회사'가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공유되고 있는
음악이나 영상을 찾아내는 업무를 담당하는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어 화제가 되는
모양입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사이트들도 대상으로 한다고 하는군요. 어학 능력
보다는 끈기가 있고 검색 결과를 잘 정리하여 보고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본사에 출근해서 근무하는 모양이며, 반년마다 계약을 갱신하고,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6시 15분까지 근무. 중간에 점심 휴식 60분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서는 잔업을 부탁할 수도 있답니다.) 시급은 900엔부터, 면담후 경험과 능력 등을 고
려하여 결정한다고 합니다. 사회보험을 완비했고 교통비도 전액 지급하며, 입사 반년
후에 10일간의 유급 휴가도 준답니다.
아시겠지만, 얼마 전부터 일본에서는 올라온 음악이나 영상이 불법인줄 알면서 다운
받은 사람도 처벌 대상이 되었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음반 회사의 이런 아르바이트
직원 모집 광고가 화제가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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