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어떤 가게(아마도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담을 트위터에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더니만 한 다섯살쯤 되어보이는 여자 아이가 들어
와서 '프리큐어의 어린이 책은 있나요?'라고 묻더랍니다. '어린이 책이라면?' 하고 되물었더
니만, '저런 거 말고요.'하면서 '스마일 프리큐어'가 표지를 장식한 애니메이션 잡지 '아니메
쥬'를 가리키더랍니다. 어린이용 프리큐어 서적이나 상품과 커다란 친구들을 위한 프리큐어
서적이나 상품이, 어린이들의 입장에서도 구분되는 시대로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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