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이케자와 하루나씨가 트위터에 '야단을 맞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시는 바람에
팬들이 걱정하고 있던데요. 마침 얼마 전에 트위터에서 '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실사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같은 사무소의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가 어째 배역
이미지에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터라, 혹시 그와 관련해서 야단
맞은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나중에는 당분간 트위터에 글을 올리지 않고 팬들의 글을 읽기만 할 것이며,
공지사항은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바람에, 팬들은 '혹시나 같은
사무소의 여배우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것 때문에 사무소로부터 트위터 금지령이
내려진 게 아닌가?'하면서 걱정하고 있더군요. 확실한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만, 무척
아쉬운 일이네요. OTL
덧글
- 알렉산더 퍼거슨 경, CB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