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기록 단숨에… 혜성처럼 등장한 '곤' (조선 비즈 기사 보기)
오호, 뽀로로의 장기집권이 주춤하면서, 국내 유아용 컨텐츠 시장이 춘추전국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최근에 우리나라의 대원미디어와 일본 고단샤의 합작 애니메이션 '곤'(GON)이
새로운 패자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답니다. EBS에서 방영을 개시한 '곤'은 방영된지 3개월도
되지 않아 뽀로로의 최고 시청률(7.5%) 기록을 깨뜨리고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요. 기세를 몰아 10%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는 모양입니다.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인기 몰이를 할 줄은 몰랐군요.
컨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국산 애니메이션이 큰 성공을 거두는 이유로 '교훈적 내용'을 꼽는다
고 합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교육열이 대단하여, '교육적이지 않은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에
게 보여주려하지 않는데, 국산 애니메이션은 교훈적인 내용에 특화되어 있어 경쟁력이 강하다
는 거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니, 앞으로의 사업 성과가 주목됩니다. (그나
저나 9년간 방영된 뽀로로의 경우는 이제 소재가 고갈되어 식상하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으며,
캐릭터 상품 판매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랍니다. OTL)
오호, 뽀로로의 장기집권이 주춤하면서, 국내 유아용 컨텐츠 시장이 춘추전국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최근에 우리나라의 대원미디어와 일본 고단샤의 합작 애니메이션 '곤'(GON)이
새로운 패자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답니다. EBS에서 방영을 개시한 '곤'은 방영된지 3개월도
되지 않아 뽀로로의 최고 시청률(7.5%) 기록을 깨뜨리고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요. 기세를 몰아 10%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는 모양입니다.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인기 몰이를 할 줄은 몰랐군요.
컨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국산 애니메이션이 큰 성공을 거두는 이유로 '교훈적 내용'을 꼽는다
고 합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교육열이 대단하여, '교육적이지 않은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에
게 보여주려하지 않는데, 국산 애니메이션은 교훈적인 내용에 특화되어 있어 경쟁력이 강하다
는 거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니, 앞으로의 사업 성과가 주목됩니다. (그나
저나 9년간 방영된 뽀로로의 경우는 이제 소재가 고갈되어 식상하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으며,
캐릭터 상품 판매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랍니다. OTL)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