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meblo.jp/kenokun/entry-11421893609.html
작곡가 '다나카 코헤이'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이 과거 음악을 담당
했던 선라이즈의 작품들에 대해 언급한 뒤, 자신은 과거 로봇물의 음악을 굉장히 정성껏
만들었고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 '로봇물'을 아주 좋아한다고 강조하
신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가오가이가 파이널' 이후로는 선라이즈 로봇물을 다루지 않았
는데, 이는 로봇물 자체의 제작 숫자가 격감했기 때문이라고 아쉬워하셨더군요. 그나마
'건담' 시리즈 정도가 분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다나카 코헤이씨는, '애니메이션 명작 극장' 같은 저연령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련된 애니
메이션, 여자아이들을 위한 '마법소녀물', 남자아이들을 위한 '로봇물'은 없어져서는 안되
는 장르라면서, 첫번째 장르는 거의 사라져 앞으로 부활을 희망하고, 두번째 장르는 '프리
큐어'나 '마도카 마기카' 등으로 모양을 바꾸어 살아남았으며, 세번째 장르인 로봇물은 현
재 급격히 줄어드는 중이라고 말씀하셨던데요. 이대로 가다가는 로봇물 자체가 없어져 버
리는 건 아닌가 하는 위기감도 느끼고 계시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선라이즈'에게 로봇물을 더 만들어 달라고 촉구하는 말씀도 덧붙이
셨더군요. 로봇 애니메이션의 음악에 애착을 가진 분으로써 요즘 로봇물이 크게 줄어들어
버린 것이 굉장히 아쉬우신 것 같습니다. 과연 언젠가 로봇 애니메이션의 르네상스가 다시
찾아올지 모르겠네요.
작곡가 '다나카 코헤이'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이 과거 음악을 담당
했던 선라이즈의 작품들에 대해 언급한 뒤, 자신은 과거 로봇물의 음악을 굉장히 정성껏
만들었고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 '로봇물'을 아주 좋아한다고 강조하
신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가오가이가 파이널' 이후로는 선라이즈 로봇물을 다루지 않았
는데, 이는 로봇물 자체의 제작 숫자가 격감했기 때문이라고 아쉬워하셨더군요. 그나마
'건담' 시리즈 정도가 분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다나카 코헤이씨는, '애니메이션 명작 극장' 같은 저연령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련된 애니
메이션, 여자아이들을 위한 '마법소녀물', 남자아이들을 위한 '로봇물'은 없어져서는 안되
는 장르라면서, 첫번째 장르는 거의 사라져 앞으로 부활을 희망하고, 두번째 장르는 '프리
큐어'나 '마도카 마기카' 등으로 모양을 바꾸어 살아남았으며, 세번째 장르인 로봇물은 현
재 급격히 줄어드는 중이라고 말씀하셨던데요. 이대로 가다가는 로봇물 자체가 없어져 버
리는 건 아닌가 하는 위기감도 느끼고 계시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선라이즈'에게 로봇물을 더 만들어 달라고 촉구하는 말씀도 덧붙이
셨더군요. 로봇 애니메이션의 음악에 애착을 가진 분으로써 요즘 로봇물이 크게 줄어들어
버린 것이 굉장히 아쉬우신 것 같습니다. 과연 언젠가 로봇 애니메이션의 르네상스가 다시
찾아올지 모르겠네요.
덧글
남아들의 경우 슈퍼전대나 가면라이더를 보면 되는데 슈퍼전대에는 로봇 나오잖아? 무슨 문제야?
근데 그때까지 우리들은 살아있기나 할까여?
이번달에 지구쫑난다라는 설도 있을정도니.....
아, 누가 좀 다나카 선생님 써줘요. ㅠㅠ
메카물 하면 너무 고전적이랄까 .... 약간의 변형이 필요할텐데
지금 봐도 가오가이가의 파이널퓨전이라든가, 그랑조의 소환장면이라든가 그런 것이 이분의 음악이 없었다면 그런 롤러코스터 타는 짜릿한 느낌이 있었을까 싶어요.
(의외로 거기서는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는...자신의 작가생활에서 좀 오점(독창성이 없고 패러디 점철)이라는 분위기로...)
...개인적으로는 바이오로보의 노래...가 참 찰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