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도촬 순사부장을 서류송검 '리리컬 나노하' 상영중에 (일본 마이니치 신문)
일본 후쿠시마 현경이 12월 1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영화관에서 상영된 극장판 애니
메이션을 도촬한 현경 고속대 소속의 남성 순사부장(38세)에게 영화 도촬 방지법 위반
과 저작권법 위반을 적용 후쿠지마 지검에 서류 송검했답니다. 서류 송검은 지난 10월
22일의 일이라고 하며, 그외에도 감봉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하는군요. (순사
부장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경찰로 따지면 경사급이던가요?)
문제의 이 경찰은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합계 3회, 후쿠시마시와 센다이시의 영화관
에서 상영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2nd A's'를 휴대 음악 플레이어나
디지털 카메라 등을 사용해서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그는 '자택에서 감상하기
위한 용도로 촬영했다. 누군가에게 폐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에서 저지
른 일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현경에 따르면, 8월 23일에 후쿠시마 시내의 영화관 스탭이 객석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는 이 경찰을 목격, 카메라를 압수하여 후쿠시마 경찰서에 통보했다고 합니다. 현경
감찰과에서는 '국민과 전국의 경찰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도 했답니다. 난감한 일이
일어났군요. (먼산)
일본 후쿠시마 현경이 12월 1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영화관에서 상영된 극장판 애니
메이션을 도촬한 현경 고속대 소속의 남성 순사부장(38세)에게 영화 도촬 방지법 위반
과 저작권법 위반을 적용 후쿠지마 지검에 서류 송검했답니다. 서류 송검은 지난 10월
22일의 일이라고 하며, 그외에도 감봉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하는군요. (순사
부장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경찰로 따지면 경사급이던가요?)
문제의 이 경찰은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합계 3회, 후쿠시마시와 센다이시의 영화관
에서 상영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2nd A's'를 휴대 음악 플레이어나
디지털 카메라 등을 사용해서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그는 '자택에서 감상하기
위한 용도로 촬영했다. 누군가에게 폐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에서 저지
른 일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현경에 따르면, 8월 23일에 후쿠시마 시내의 영화관 스탭이 객석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는 이 경찰을 목격, 카메라를 압수하여 후쿠시마 경찰서에 통보했다고 합니다. 현경
감찰과에서는 '국민과 전국의 경찰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도 했답니다. 난감한 일이
일어났군요. (먼산)
덧글
우리나라가 할말은아니지만요
왠 이상한 카메라 얼굴 아저씨가 기괴한 춤을 추면서 영화를 보니, 뒤에 앉아있는 한 여성분이 팝콘 먹다말고 얼빠진 표정...ㄷㄷㄷ...
어지간히 뻐뜨리고 싶엇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