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버스터즈 12화, 니시조노 미오 에피소드로군요.

(그림 출처: 2ch)

리틀 버스터즈 12화, 초반에는 히로인들이 자원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인 듯?)를 하고 있는
곳에 나타난 쿄스케가 1만엔을 낼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끝내는 '안녕히, 유키치!' (뭐,
우리 식으로 하자면 '안녕히, 세종대왕님!' 정도의 느낌이겠죠?) 하고 1만엔을 기부하려고 했
으나, 결국에는 남주인공 리키가 두사람몫으로 200엔을 내고 나중에 100엔을 받기로 하면서
긴박한 상황(?)이 수습되는 훈훈한 개그씬이 나오던데요. 그러던 중 리키는 거리에서 우연히
미오와 닮았으나 분위기가 상당히 다른 (양산도 안 쓰고 있는) 여학생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리키는 미오에게 '매니저'를 하지 않겠는가 하고 권유를 계속하는데요. 미오는 처음에
는 그걸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상상 (이 아가씨, 역시나 BL 취향이 있었군요)을 하면서 승락합
니다만, 나중에 야구팀의 매니저를 말하는 거라는 사실을 알자, '착각했다고는 해도 일단 승락
했으니...'하고 의리(?)를 지켜서 야구팀의 매니저를 맡기로 합니다. '문무를 겸해야 한다'라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단가 콩쿠르에 응모하자는 얘기를 꺼낸 쿄스케 때문에 동료들 앞에서 단가
의 역사에 대해서 강의를 하기도 하는 미오. 이렇게 보면 좀 특이하기는 하지만 어찌어찌 동료
들과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혼자서 자리를 뜬 미오를 쫓아간 리키는, 종이비행기를 타고 멀리 날아가고 싶다는 둥의 얘기를
꺼내는 미오로부터 어쩐지 불길한 느낌을 받습니다. 리키가 거리에서 미오와 닮았으나 분위기가
다른 소녀를 봤다는 말을 꺼내자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하던데요. 결국 리키의 불길한 예감이 사
실로 드러납니다. 미오가 수업에 빠지는가 싶더니만 그대로 사라져(?) 버리고, 그 대신 미오와 닮
았으나 분위기가 다른 (웃을 줄도 알고 미오에 비해 표정이 풍부한 느낌?) 소녀가 등장하는 모양
인데요. 다음편에서는 사라진(?) 미오를 찾아서 리키와 동료들이 발벗고 나설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미오가 단순히 이중인격(?)이 아닌가 싶었는데, '사라진 미오를 찾아나선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냥 '이중인격'은 아닌가 보군요. 일웹에서는 '미오가 항상 양산을 쓰고 다
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복선!'이라는 식으로 변함없이 원작팬들의 해설이 이어지던데요. 미오
의 에피소드가 계속 이어질 다음편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림 출처: 2ch)

이번편에서 나온 항상 꿈꾸는 듯 멍한 미오의 표정, 역시나 모에하더군요. (므흣)

덧글

  • Uglycat 2012/12/23 20:25 # 답글

    모에모에 미오...
  • 우주먼지 2012/12/24 00:28 # 삭제 답글

    애니판에서 미오가 굉장히 잘 뽑혀나오는 것 같네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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