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유우 마왕용사 1화, 엇갈리는 반응

(그림 출처: 2ch)

마오유우 마왕용사 1화,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화제작이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기대가 컸기 때문인지, 일웹에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듯한 모습도 보이더
라고요. 일단 이야기는 마족과 인간 사이의 처절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용사가 혼자 마왕
을 죽이러 쳐들어가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용사의 성우가 '후쿠야마 준'씨인지라, 일웹에서
는 '용사는 바로 다크 플레임 마스터였나?'라는 농담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마왕을 죽이
러 와 보니, 마족의 지도자인 마왕은 문자 그대로 절세 미인. 거기다 용사에게 이 전쟁에서 마
족이 일방적으로 나쁜 거냐, 전쟁으로 이익을 보는 인간도 많지 않느냐, 지금 전쟁이 갑작스럽
게 끝나는 건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다 하면서 여러가지 논리로 반박을 가해오더라고요.

이렇게 대화씬이 길게 이어지는 바람에, 일웹에서는 다소 지루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
다만,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품!' '나는 이렇게 지적인 대화가 있는 작품을 좋아한
다!' '이런 수준 높은 대화가 지루하다면, 가서 역사, 정치, 경제, 철학 서적을 더 읽고 오너라!'
'원작의 대화를 적절히 요약한 제작진의 능숙함에 감탄했다!' '진지한 사회 비판이 느껴졌다!'
라면서 극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마족이 일방적으로 나쁜 거냐'라고
묻는 장면을 두고는, '언제나 일본인이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주장하는 한국을 비판하는 작품
이다!' '마왕의 설득에 당황하는 용사는 일본이 나쁘다고 세뇌 교육을 받아온 한국인이 진실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을 상징한다!'라고 주장하면서 나름대로의 해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뭐, 그다지 깊이 신경쓸 필요는 없겠죠? OTL)

어쨌든 이런 설득과 함께 용사에게 자신의 것이 되라고 말하는 마왕. 용사는 처음에는 딱 잘라
거절하고, 세상의 절반을 준다고 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만, '나 자신을 전부 주겠다.'(?!)라고
제안하니까 결국에는 넘어가 버립니다. 일웹에서는 '과연 DT 용사다!' '아, 남자라면 납득하지
않을 수 없는 결단!' '이상한 정치 경제적 논법으로 설득했는데 홀딱 넘어갔다면 비현실적이라
고 느껴졌겠으나, 마왕 같은 미인이 온몸으로 유혹해서 넘어간 거라면 120% 리얼리티가 인정
된다!'라고 고개를 끄덕이는 신사분들도 많던데요. 어쨌든 이렇게 해서 거의 프로포즈에 가까
운 마왕과 용사의 계약(?)이 성립하게 됩니다.

단 한편만에, 마왕과 용사가 벌써 바보 커플이 다된 듯 러브러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면서, 일
웹에서는 '으아아! 벽! 벽을 쳐라!' '젠장, 저 가슴이 용사의 것이 되다니!'하면서 괴로워하는 사
람들도 있더라고요. 이리하여 마왕이 뿔도 벗어놓고(...) 용사와 함께 떠나는 훈훈한(?) 장면에
서 이야기는 엔딩. 어쩐지 최종화같은 분위기도 느껴지는데, 이게 이야기의 시작인가요? 다음
편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림 출처: 2ch)

그나저나 이번편에서 압도적으로 화제가 된 것은 (사전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이 공개
되었을 때부터 이미 화제가 되었습니다만) 마왕의 가슴과 바스트 모핑씬이었습니다. 마왕의
가슴은 거유를 넘어 거의 폭유 수준이더군요. 거기다 정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정없이 흔들
리고 또 흔들려 댑니다.

(그림 출처: 2ch)

벌써 움짤도 나왔는데, 대충 이런 식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일웹에서는 '다른 건 전부 제쳐
두고 라도, 마왕의 가슴 때문에 블루레이 산다! 10개라도 사겠다!' '하악하악, 저 가슴! 미치겠
다!' '얼굴은 귀엽고 가슴은 폭유라니, 완전 내 취향이다!' '마왕의 가슴만으로도 이 작품은 이
번 시즌 패권작 확정!' '마왕의 가슴만 있으면 다른 건 다 필요없다!' '중간의 대화씬이 지루하
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마왕의 가슴을 쳐다 보느라 시간이 잘만 가더라!' '용사가 마왕의
설득에 너무 빨리 넘어갔다면서 의문을 제기하는 놈들은 저 가슴이 지닌 가치를 모르는 거다!'
등등 극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만, '너무 크니까 오히려 부담스럽다' '마왕이 아줌마처럼
보여서 싫다' '진짜 한 사이즈만 작았어도 좋았을 것을...' '차라리 용사가 더 귀여워보이는데,
이거 어쩔거냐?' 하면서 불평하는 의견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림 출처: 2ch)

한편, 마왕의 뿔이 벗겨진다는 설정에 대해서는 '이렇게 참신한 설정은 처음봤다!'면서 감탄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던데요. 뭐, 독특한 모양의 왕관(?)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되려나요? (긁적)

(그림 출처: 2ch)

또한 마왕이 과거에 용사의 모습이 그려진 다키마쿠라(?)를 가지고 '연애 연습'을 했던 흑역사
가 드러나는 장면에서는, '마왕은 우리의 동료였다!'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식으
로 재미있는 요소가 많긴 했습니다만, 일웹에서는 호불호가 제법 심하게 엇갈리더라고요.

극찬을 하는 사람들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굉장히 재미있었다!' '단연 이번 시즌의 패권작!
아니, 올해의 패권작이 될 것 같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재미있다!' '마왕이 기대했던
것 보다 열배는 귀엽게 나와서 대만족!' '원작을 이렇게 능숙하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제작진
의 실력에 몇번이나 감동하면서 봤다!'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반
대로 '원작은 훨씬 재미있는데, 애니메이션은 연출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캐릭터 디자인
도 이상하고, 중요한 대사를 너무 많이 잘라내서 이상한 작품이 되어 버렸다' '너무 큰 기대를
품은 내가 잘못이었나? 믿었던 애인에게 배신당한 기분이다!'라고 실망감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없지 않았습니다. 또한 원작을 잘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처음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등
의 찬사와 '30분이 3시간 처럼 지루하게 느껴졌다' 등의 불평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마왕의 캐릭터 디자인을 두고,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다!'라고 극찬하는 사람과 '정말로
이상하다. 완전히 실망했다!'고 아쉬워하는 사람이 동시에 나오는 걸 보니, 사람들의 취향이란
게 얼마나 다양한지 새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니까 일단 좀더 지켜보자'는
신중론도 있었고, '아무래도 원작 소설을 사러 가야겠다'는 연구파(?)도 있었으며, '어쩐지 또다
시 팬과 안티의 장렬한 싸움이 시작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밖에는 안든다'라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신중론을 택하여 좀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아참, 마왕과 용사 말고 다른 캐릭터들은 아주 잠깐잠깐 나왔을 뿐인데요. 성우진이 역시나
굉장히 화려해서 인상적이더군요. 그중에서 '후쿠엔 미사토'씨가 맡은 캐릭터가 갑자기 '울트라
해피!'를 외친 건... 스마일 프리큐어를 의식한 패러디인가요? (덜덜)

덧글

  • 콜드 2013/01/05 10:08 # 답글

    다키마쿠라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io 2013/01/05 10:19 # 답글

    어지간히도 재미있는 물건인가보군요
    거유는 취향이 아니고 반이 슴가 이야기지만 일단 1화를 보긴해야겠습니다
  • 꿀꿀이 2013/01/05 11:05 # 답글

    마왕님! 마왕님! 마왕님!
  • GG 2013/01/05 11:56 # 삭제 답글

    저번에 야마캉 태도 떄문에 별로 보고싶질 않네요.
  • azw 2013/01/05 14:21 # 삭제

    이 애니와 그 사람이 관련있나요? 감독인가
  • 엑스트라 2013/01/05 12:04 # 답글

    흑기사 7번이 마왕????? 아니 마왕은 그냥 이름일 뿐이었는가........
    그나저나 우리보고 반성하라고?? 독일처럼 제대로 반성안하는 일본의 윗대가리들때문에 저럴수밖에요.
  • ㅎㅎ 2013/01/05 12:55 # 삭제 답글

    전쟁특수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전쟁에도 좋은 점이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진짜 개소리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전쟁은 엄청난 소모가 나기 마련이고 전쟁특수는 일시적인건데 그걸로 번영하거나 유지될 수밖에 없는 나라는 애초에 경제구조가 잘못된 나라죠.
    그리고 보니까 중세판타지 세계같은데 전쟁특수가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군사기업-생산력이 밭쳐줄까요?
    그리고 마족나라하고 전쟁하고 있는 나라는 분명 쇄약해질텐데 다른 나라한테 원조를 받고 있다고 해도 걔네들을 어떻게 믿습니까? 언제 통수칠지 모르는데.
    또 군대를 안보내고 혼자 용사를 보낸 거라고 하던데 그러면 전쟁특수는 왜 일어날까요? 군대의 엄청난 소비땜에 전쟁특수가 일어날텐데?
    늑향은 괜찮았는데 이건 뭐... 진짜 저같은 비전문가가 보기만해도 허접함이 드러나는데 이런거 좀 애니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Cmted 2013/01/05 20:20 # 삭제

    우연히 이 애니를 보게되었다가 관련 내용 검색하니 이 글이 나오네요.
    ㅎㅎ님이 댓글에 적으신 내용이 약간 맞지 않는 것 같아 감히 수정해봅니다.

    전쟁에는 분명히 좋은 점이 존재합니다. 생산력 증대, 결속, 외의 여러가지죠. 전쟁이 아무리 비인도적인 행위이며 범죄행위일지라도 이 점들에 대해서는 반대할만한 의견이 얼마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과도한 생산력을 기본으로 국고를 채워낼 수 있죠. 이 전쟁특수가 비록 일시적일지라도 정책결정에서의 그런 자금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국가 규모에 비하자면 상당히 적은 금액이긴 해도 기회비용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할만 합니다.
    (언제까지나 재정적, 정책결정적인 의미에서입니다.)
    "티끌 모아봐야 티끌이다"가 아주 제대로 적용되는 곳이 정부쪽이라서 살을 깎아가며 인프라를 만들긴 어렵죠.
    이해를 돕기위해 예로서 경부고속도로를 들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예산의 약 절반가량을 베트남전의 전쟁특수로 메웠습니다. 이 기반시설은 우리나라의 경제를 돌리는데 상당히 큰 역할을 했죠.

    전쟁특수로 번영하거나 유지될 수 밖에 없는 나라는 경제구조가 잘못되었다고 하셨는데,
    미국은 대표적으로 전쟁특수를 누리는 나라로 알려져있으며
    일본은 6.25 전쟁에서 전쟁특수를 누렸으며,
    우리나라는 베트남전에서의 전쟁특수로 번영했고
    그 때 지어진 것들이 우리나라를 떠받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위 예의 세 나라는 상당한 경제 강국이며 그런 나라의 사례가 있음에도 "경제구조가 잘못되었다"라 하시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 Cmted 2013/01/05 20:29 # 삭제

    둘째입니다.
    우선 군사기업은 따로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그런 특수한 상황을 가정으로 세워진 기업은 수명이 그리 길진 않겠죠.
    항공기 회사에서 전투기도 만들고, 자동차 회사에서 전차 부품을 만든다거나 하는것일 뿐입니다.
    게다가 중세시대로 가면 "기업" 자체가 없습니다. "길드"라는 모임정도였습니다.
    복제해도 양이 줄어들지 않는 정보를 다루는 기업이 아니라
    대개 대량생산 혹은 생산라인의 기계화가 뒷받침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기술력이 없다면 기업 자체가 성립하질 않습니다.
  • Cmted 2013/01/05 20:38 # 삭제

    마지막으로 다른나라의 원조를 받고있다고 해서 뒷통수 칠지 모른다고 믿을 수 없다는건 아닙니다.
    아무리 외교적인 친선관계라 해도 쌍방간 불신을 기본적인 가정으로 둡니다.
    정책결정자나 외교관이 그리 멍청한 사람들은 아니란거죠.

    미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도 이 내용과 상당히 관계가 깊습니다.
    우리나라는 충분히 성장했으며 외국으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긴 합니다만,
    휴전 직후는 미국(을 포함한 여러나라들)으로부터 원조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미국이 언제 뒷통수 칠지 모른다고 불신감만 갖고있으면 안되잖습니까.
    외교에서의 "신뢰"관계는 상대방이 내게 뒷통수를 칠만한 개연성이 없기에 발생합니다.

    이 애니의 가정에 맞춰 생각했을 때,
    전선 뒷쪽의 나라들이 전선과 접해있는 나라들을 갑자기 공격한다 하면 자연스레 전선이 밀리게됩니다.
    전선이 밀리면 그 다음 전쟁을 치뤄야하는 나라는 방패 뒤에 숨어있기만 한 나라죠.
    그때 발생할 손해를 생각한다면 뒷통수 칠만한 개연성이 없다는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 Cmted 2013/01/05 20:49 # 삭제

    제 댓글을 읽으시곤 오해하는 사람이 없기 위해 마지막(..)댓글을 남깁니다.

    첫째, 전쟁은 장점이 있다 하더라도 절대 미화되어서는 안되는 비인도적인 범죄행위입니다.
    이건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둘째, 이 애니메이션과 제 댓글이 담고있는 내용은 총력전이나 현대전의 내용이 아닙니다.
    제가 적은 내용은 언제까지나 중세시대죠. 이런 논리를 1차대전이나 그 이후의 전쟁에 적용시키는건 상당히 위험한 사고방식입니다. 현대전에서는 제3국이 아닌 이상 전쟁에서 이익을 보진 않습니다. 중세시대에는 나라간의 전쟁(서양에서의)이라 해도 용병끼리 싸우는게 허다해서 직접 전쟁에 참가하는 나라도 이익을 보곤 했습니다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냥 싹 다 죽는겁니다.

    이정도면 상황은 그나마 낫습니다.
    ABC(핵무기, 생물무기,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순간부턴 제3국조차도 이익을 누리긴 어렵습니다.
    다른말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핵전쟁이라도 벌어졌다간 그날이 지구종말입니다.
  • 노아히 2013/01/10 16:39 #

    저 만화에서도 마왕이 용사 설득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전쟁특수로만 유지되는 구조에선 용사가 아무리 마왕을 죽여도 상징으로서의 새 마왕을 내세우면 그만이며, 용사 또한 상징일 뿐이기 때문에 용사가 죽어도 인간측에서 새로 용사를 내세울 것이다+전쟁특수로만 유지되는 상황은 결국 공멸한다'는 논리로 용사를 설득합니다.

    꼭 전쟁특수를 옹호하기만 하는 건 아닐텐데요?
  • やみ 2013/01/05 12:56 # 답글

    저는 두 세번 박장대소해서...아마 챙겨볼 듯 합니다.
    다키마쿠라와..마지막의 착탈식 그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텟짱 2013/01/05 13:07 # 삭제 답글

    신경은 끌려고하는데 일본이 무조건 나쁘다고 교육 받았다..

    그전에 자기들이 미화된역사를 배웠다고는 생각을 않하는군요.쯧쯧..

  • A69 2013/01/05 13:21 # 삭제 답글

    그림체에 적응이 되가고 있습니다 ( ㄷㄷ ...)
  • 2013/01/05 14:1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1/05 14:1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한국출장소장 2013/01/05 14:45 # 답글

    저도 원작 볼 때부터 그런 왠지 '우회적으로 일제시대를 합리화하는 거 아닌가'하는 부분이 껄끄럽더니 역시나 저렇게 합리화하고 있군요.

    요즘 분기마다 1화에서 우익 냄새 풍겨서 한국 시청자 떨궈내는 작품이 늘어나는 걸 보면 일본 우경화가 뻥은 아닌 듯.
  • 별을찾는소년 2013/01/05 14:56 # 삭제 답글

    전쟁 특수 젛아하면 일본하고 중국하고 전쟁해보지그려??
    우리도 전쟁특수 함 누려보게...
  • 자린고비 2013/01/05 15:29 # 삭제 답글

    보고 왔는데 재밌네요
  • 프혼쨩 2013/01/05 15:48 # 답글

    늑대와 향신료의 또다른 버전이내요. 성우와 감독도 같고 느낌도 비슷하내요. ㅎㅎ
  • 키쿠치 마코토 2013/01/05 22:17 # 삭제 답글

    마왕의 뿔이 착탈식이라니!? 코믹스에서도 못봤던 장면인데 ㄷㄷ 게다가 다키마쿠라!!! 뭐랄까 굉장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노아히 2013/01/10 16:35 #

    코믹스에 뿔이 착탈식인 거 나옵니다.

    메이드 장이 '마왕이 용사를 맞이할 때에는 마왕다운 위엄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코디해 준 뿔이라고 하죠.
  • Uglycat 2013/01/05 22:21 # 답글

    이 작품은 마왕만 보면 됩니다(어이)...
  • ㄱㄱㄱ 2013/01/05 23:38 # 삭제 답글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2화가 기대되네요
  • 이니스킬린 2013/01/06 00:34 # 답글

    쿠레나이 TVA 이후로 두번째 작화 쇼크
  • abccc 2013/01/06 01:13 # 삭제 답글

    일본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건 일본이 원래 엿같은 나라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돈 때문이죠. 더군다나 제국주의는 이미 오래 전부터 유럽 국가들이 당연스레 해오던 것인데,
    아무리 일본이 우리나라를 상대로 제국주의를 펼쳤다 하더라도,
    일본만 특별 취급하는 것은 삼가야하겠죠.
    국가라는 개념과 그 행동원리에 대해서도 좀 인식을 하고.
  • Cmted 2013/01/06 12:03 # 삭제

    국가와 행동 원리라뇨. 일본이 저지른건 범죄입니다.
    일본의 제국주의와 2차대전참전을 한 길로 보시고 계시는데 그건 착각입니다.
    제국주의는 그렇게 크게 비난받지 않습니다.

    당시의 시대상황이 그랬으며,
    굳이 유럽국가가 아니더라도 잉여생산물이 나오고,
    싸움이 벌어지는 순간부터 지금도 지속되오는 일일 뿐입니다.

    하지만 2차대전은 다릅니다.
    일본은 독일 같이 "살아남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것도 아니고,
    고작 자원을 얻기 위해 선전포고 없이 기습공격을 감행했습니다.
    그것도 미국이 유럽전선에 참전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하이에나처럼 비열하게 굴면서요.

    여기까지면 독일처럼 지속적인 사과를 한다면 용서해줄만 하겠습니다만,
    일본은 좀 상황이 다릅니다.
    "전쟁 포로"를 인체실험에 사용했다거나,
    끝까지 항복을 하지 않겠다며 전쟁을 지속시켰다거나(미군이 상륙한 후에는 일본군이 테러집단으로 변모합니다.)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식민지의 국민을 대량학살했다는 등.

    결국 미국에서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그 결과는 일본 민족의 멸절이라는걸 핵무기를 통해 증명해주고서야 항복합니다.
    전 오히려 일본이 저지른 범죄를 미국에서 눈감고 넘어가는게 역으로 특별취급이라 봅니다.

    그리고 고작 돈때문에 일본이 그리 행동했다뇨.
    그럼 일본은 핵 맞아서 항복할때까지 돈을 생각하며 행동했다고 보십니까.
    돈은 제아무리 잘나봐야 부속품입니다. 국가를 구성하는건 시스템도 부속품도 아닌 "국민"이죠.
    님의 이야기는 너무 편협되어있으며, 위험한 논리를 통해 내어진 결론일 뿐입니다.
  • 노아히 2013/01/10 16:42 #

    참고로 말하면, 스페인에 점령당한 카탈로니아나 바스크 사람들은 벌써 2~300년 전부터 국적은 스페인으로 바뀌어 있고 차별도 일제 강점기 일본이 조선에서 보인 것만큼 심하게 받지 않는데도 여전히 스페인을 싫어합니다.

    이 상황에서 한국이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에 대해서 특별 취급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다른 나라도 아니고 피해 당사국인데 말이죠.
  • muhyang 2013/01/06 18:16 # 답글

    위에서 전쟁에 대한 '효과'를 절하하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사실 중세야말로 전쟁이 경제를 지탱했던 시대이나 다름이 없지요.

    현대전이 한번 터졌다 하면 모든 것을 소모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웬만한 긴장이 없으면 소규모 교전을 넘어 전쟁으로 비화되지 않는 데 비해, 전근대사회에서 전쟁은 그야말로 일상이거든요. 특히나 일본같이 고랫적 봉건제가 남아있는 나라라면 어떻겠습니까.

    이에 맞춰 각 세력은 무력을 확충하고, 이에 맞춰서 공업생산물이 집약됩니다. 이 과정에서 세력을 지탱하기 위한 상업기반이 생기고, 도시가 커지죠. 한편 이렇게 무력이 과잉으로 축적되면 충돌이 생기면서, 다시 전쟁으로 리셋. 특히 현대전과 달리 중세에서는 (=전쟁의 도구가 파괴도구인 화력보다는 살상 전용인 도검류 위주) 전쟁의 결과물이 꼭 잿더미인 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억제장치는 낮다고 봐야죠. 극단적으로 장미전쟁처럼 말이 전쟁이지 길옆의 난투극을 지나가는 행인이 흘끗 쳐다보고 가던 길 가는 경우도 있고.
  • 타미 2013/01/27 23:10 # 삭제 답글

    원래 악녀소속은 가슴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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