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걸즈 & 판처'의 팬 한분이 성지 순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서 화제가 되는 모양
입니다. 작중에 나온 전차 모양의 돈카츠도 먹어보았다고 하며, 특히나 '오오아라이'의 명물
인 아귀 냄비 요리를 먹을 때는 다키마쿠라를 이용해 작중 캐릭터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듯
한 분위기를 만끽했다네요. 여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쓴웃음을 짓더랍니다. 역시나 덕
력이 높은 고수분들의 성지 순례는 뭔가 다르군요. (후덜덜덜)


한편, 이건 전차 모양의 돈카츠를 판매하는 가게의 주차장에서 목격된 이타샤라고 합니다.
손님 가운데 누군가가 타고 온 이타샤인 걸까요? 인상적인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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