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렌 자비'로부터 란도셀 2개 기증 (일본 스포니치 신문 기사 보기)
일본 쿠마모토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기렌 자비'를
자처하는 인물로부터 현 중앙 아동상담소에 란도셀 가방 2개가 기증되었다고 합니다. 현
은 생각하지도 못한 선의에 감사한다면서 아동 양호 시설에 보낼 예정이랍니다. 또 하나
의 훈훈한 일화로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오전 1시 넘어 상담소에 '짐을 현관 앞에 놓아둔다.'
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왔답니다. 경비원이 확인하러 갔더니 가방 2개가 놓여 있었다고
하네요. 동봉된 편지의 발신인은 스스로 '기렌 자비'라고 자처하면서 '미력하지만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답니다.
일본 쿠마모토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기렌 자비'를
자처하는 인물로부터 현 중앙 아동상담소에 란도셀 가방 2개가 기증되었다고 합니다. 현
은 생각하지도 못한 선의에 감사한다면서 아동 양호 시설에 보낼 예정이랍니다. 또 하나
의 훈훈한 일화로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오전 1시 넘어 상담소에 '짐을 현관 앞에 놓아둔다.'
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왔답니다. 경비원이 확인하러 갔더니 가방 2개가 놓여 있었다고
하네요. 동봉된 편지의 발신인은 스스로 '기렌 자비'라고 자처하면서 '미력하지만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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