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각본가인 '우로부치 겐'씨가 '드디어 우리집에도 마느님이 강림
했다'면서, 과거 아오키 우메 선생께 디자인을 의뢰할 당시 '고바야시 사치코 같은 느낌으로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하신 모양입니다. 고바야시 사치코라면... 일본
의 엔카 가수분 말인가요?
https://twitter.com/Butch_Gen/statuses/292634209099583489
그외에도 부탁하면서 '덴드로비움' 운운하는 말씀도 하신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고바야시
사치코' + '덴드로비움' = 마느님이라는 뜻인 겁니까? 흥미로운 증언(?)이로군요. (후덜덜덜)

일웹에서는 당장 이런 팬아트도 올라오던데요. 이미 그려져 있던 건지, 아니면 이번 덴드로비
움 언급을 보고 즉석에서 그린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꽤 귀여운데요. (므흣)
덧글
이제 메가빔사벨 대신에 사야카의 칼만 빼들면 완벽하군요(두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