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차 프라모델 업계에 있어서, '걸즈 & 판처'의 효과가 실로 크다는 내용의 트위터 글이
화제더군요. 그 효과는 과거 만화 '서킷의 늑대'(サーキットの狼) 때문에 작중에 등장하
는 자동차 모형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에 비견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전차
프라모델 업계에게는 단비와 같은 존재라는 얘기겠죠?
'걸즈 & 판처'의 힘은 성지인 '오오아라이' 관광 산업 뿐만 아니라, '전차 프라모델 업계'
까지 부흥시키려나 봅니다. 역시 잘만든 컨텐츠 하나의 파급력이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얘기겠죠?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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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츠 원더페스티벌 특판은 오전에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