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프리큐어 4화, 방범 카메라, 재벌, 집사 무쌍!

(그림 출처: 2ch)

두근두근 프리큐어 4화, 이번편에서는 '요츠바 재벌'의 '요츠바 아리스'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존재인지를 새삼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인 아리스에게 불려간 마나와 릿카는 그
곳에서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느긋하게 쉬고 있는 요정 '란스'를 발견합니다. 깜빡 잠들었다
가 다른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당황해 하던 란스는, 우연찮게도 요츠바 아리스에게 발견되
어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모양인데요. 아리스는 이미 클로버 타워의 방범 카메라에 찍
힌 영상을 통해, 마나가 프리큐어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사인 세바스
찬은 걱정하지 말라면서 이 일은 자신과 아가씨밖에는 모른다고 강조합니다. 아리스는 자신이
프리큐어의 '프로듀서'가 되어주겠다고 말하는데...

(그림 출처: 2ch)

그나저나 방범 카메라에 찍힌 영상이라면서 변신씬이 생생하게 나오자 당황해 하는 마나와 릿카
의 표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벌써 움짤도 나왔더군요. 또한 마나와 릿카가 차를 마시다가 뿜는
장면에서, 뿜는 소리만 들리고 화면은 분수를 보여주는 연출도 아주 절묘했던 것 같습니다.

(그림 출처: 2ch)

그러고 있을 때 또다시 괴물 '지코츄'가 등장. 세바스찬은 단숨에 괴물이 어디서 날뛰고 있는지
알아낸 다음, 자동차로 마나와 릿카를 현장에까지 데려다 줍니다. 이런 식으로 프리큐어가 출동
하는 건 처음이 아니냐면서 일웹에서는 '참신하다'는 평도 나오더군요. 또한 너무 급하게 달려온
탓인지, 자동차 지붕에서 폼잡던 큐어 하트가 멀미 때문에 '우웨엑~'하는 장면도 화제던데요. 구
토할 뻔하는 프리큐어 또한 참신하다면서 일웹의 커다란 친구들이 아주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
도 했습니다. (이런 장면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커다란 친구들!)

(그림 출처: 2ch)

문제의 이른바 '구토큐어'(...) 장면은 이미 움짤로 제작되어 일웹에 올라왔습니다. (아, 물론 어디
까지나 토할 뻔했을 뿐, 실제로 토한 건 아닙니다만... OTL)

큐어 하트와 큐어 다이아몬드가 MP3 플레이어(?)를 모티브로 한 듯한 지코츄와 격전을 치르는
동안, 아리스는 '나는 프로듀서일 뿐'이라며 우아하게 차를 마시던데요. 란스는 '우리도 싸우자'
고 재촉하지만, 아리스는 '어차피 승부는이미 났다'고 꿈쩍하지 않습니다. 음파 공격을 난사하던
지코츄는 그만 충전이 다 되어(!) 간단히 패배. 아리스는 세바스찬을 시켜 주변 감시 카메라 영상
을 다 지워버리고, 인터넷에 올라온 목격 정보도 삭제시킨 모양입니다. 요츠바 재벌의 힘이 정말
무시무시하군요. 일웹에서는 '재벌 만능' '집사 무쌍' '역대 최고로 무서운 노란색 프리큐어가 될
듯'이라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과연 군신 니시즈미 미호! 퍼퍼퍽)

(그림 출처: 2ch)

하지만 아리스가 문제의 그 금발 미청년으로부터 변신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이미 받아서 가지고
있음에도 프리큐어가 되려하지 않자 란스는 무척 답답해 합니다. '자, 빨리 나와 계약해서 프리큐
어가 되어줘!'라고 아무리 영업활동(?)을 해도 아리스는 거절하더군요. 알고 보니, 아리스에게도
어두운 과거(?)가 있었습니다. 덩치 큰 형까지 데려와서 마나를 '참견하길 좋아한다' '짜증난다'고
욕하는 불량 학생들을 보고, '감히 내 친구를 욕해!'하고 확 돌아서 문자 그대로 박살을 내버린 적
이 있었던 듯. 그후로 자신의 힘을 두려워하여(!) 싸움을 회피하는 성격이 된 모양입니다. (역시나
이번 프리큐어 애들은 대단하군요.)

(그림 출처: 2ch)

그러는 동안, 또다시 지코츄 등장. 이번에는 '카세트 라디오'인데요. 마나는 '카세트 라디오? 그게
뭐지?'라고 모르는 눈치입니다. (요즘 애들은 정말 카세트 라디오가 뭔지 모르는 겁니까?) 어쨌든
마나와 릿카 모두 프리큐어로 변신해서 싸우는데, 이번 지코츄는 카세트 테이프를 촉수처럼(!) 사
용하는 데다가, 플러그를 통해 무한정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가 있어서 제법 막강합니다. 고전하고
있을 때, 란스의 설득과 할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면서, '친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은 단순히
남을 상처입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대오각성한 아리스 등장. 이후 화려한 변신씬이 이어집니다.

(그림 출처: 2ch)

요츠바 아리스, 즉 '큐어 로제타'의 변신 장면은 역시나 노란색 프리큐어 답게 굉장히 귀엽던데요.
일웹에서는 '큐어 하트나 큐어 다이아몬드 변신씬 보다 제작진이 훨씬 더 신경을 쓴 것 같다'는 평
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변신시 목소리도 참 모에하더군요. (과연 니시즈미 미호! 퍼퍼퍽)

(그림 출처: 2ch)

큐어 로제타는 카세트 라디오 지코츄를 단숨에 던져버리고, 음파 공격을 방어 기술로 막아내니만
그대로 음파 자체를 소멸시킵니다. 보아하니, 큐어 로제타는 방어 전문이 될 듯하군요. 실제 정화
는 큐어 하트가 필살기로 마무리. 이렇게 해서 세바스찬이 흐뭇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큐어 로제타
의 데뷔전은 성공적으로 끝이 납니다. (여담입니다만... 발음 장난으로 '마나짜응~' '릿카짜응~'
'아리스짜응~' '세바스짜응~'이라는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OTL)

(그림 출처: 2ch)

이제 아리스도 프리큐어가 되었으니 남은 건 큐어 소드. 아리스는 클로버 타워의 방범 카메라에
또 한명 프리큐어로 의심되는 사람이 찍혔다면서, 아이돌인 마코토의 사진을 가리킵니다. (방범
카메라 무쌍!) 그 말을 듣고 놀라는 마나와 릿카의 모습에서 엔딩. 다음편에서는 드디어 큐어 소
드의 정체가 밝혀질 모양이네요. 그렇다면 '프리큐어 올스타즈' 극장판의 상영 시점에서는 큐어
소드의 정체가 밝혀진 상태가 되겠군요. 어째 전개가 좀 빠른 거 아니냐는 평도 있던데요. 혹시
올스타즈 극장판이 공개될 때까지는 큐어 소드의 정체가 이미 밝혀져서 팀에 합류한 상태로 만
들어 놓으려고 급하게 전개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이번편에서는 무엇보다 방범 카메라의 위력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재벌가와
재벌가의 집사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도 새삼 느낄 수 있었던 듯합니다. 그리고 노란색 캐릭터
에 대한 제작진의 변함없는 무한한 애정도 느껴졌는데요. 성우 '후치가미 마이'씨의 목소리도 굉장
히 귀여웠으며, 변신씬도 정말 모에했습니다. 화가 나서 확 돌아버렸을 때의 눈빛도 무섭더라고요.
일웹에서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사상 최강의 노란색 캐릭터가 될 것 같다!' '그런데 전차는 언제쯤
몰고 나오는 거냐?'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므흣)

덧글

  • 가이아드 2013/02/24 21:56 # 답글

    이 끝판보스케릭은 뭔가요 ㄷㄷㄷ....
  • 엑스트라 2013/02/24 21:57 # 답글

    아직 결승전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프리큐어데뷔라니!!!! 역시 니시즈미류!!!
  • 콜드 2013/02/24 22:00 # 답글

    방어전문인 것도 모자라서 저 사기스런 괴력은 대체..
  • ㅎㅎ 2013/02/24 23:33 # 삭제 답글

    사상최강의 노캐큐어
    포스에 가려졌지만 아리스의 백합파워도 상당한 것 같았습니다.
  • 리카아메 2013/02/24 23:34 # 답글

    이거이거 이번 프리큐어 기대가 큽니다 ㅋㅋㅋ 1화는 실망했는데 점점 상승중
  • ㅎㅎ 2013/02/24 23:47 # 삭제 답글

    폭주큐어라니
  • 존다리안 2013/02/24 23:55 # 답글

    AYA가 두근두근 동인지 그리면 아리스의 위치는 라오우가 확정이군요.
  • NovaStorm 2013/02/25 00:46 # 답글

    이번 4화.. 보다가 진짜 뿜었다는..

    저 차타고 출동하는 장면이 BGM하고 합쳐져서 엄청난 개그신입니다. 덜덜덜..
  • A M N 연호 2013/02/25 12:17 # 답글

    역시 니시즈미류! 프리큐어도 소화하는 리더 미호가 환생했군요!
  • 키쿠치마코토 2013/02/26 15:02 # 삭제 답글

    역대 최강의 스펙급 프리큐어들이로군요 ㄷㄷ 마나 도 상당히 사기급이었는데 4화를 보니 아리스가 훨씬 더 사기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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