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번에 성우 '다카하시 치아키'씨가 '언뜻 보면 T백 팬티
이지만, 팔에 감으면 손목 밴드로 변신하는 세계 최초의 상품'을 개발했다고 라디오에서
언급하여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그 사진과 기사가 이번에 뉴스 포스트 세븐에 실렸더군
요. 다카하시 치아키씨는 이 상품을 'Wristunder'라고 명명하고, 개발자로서 특허도 신청
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이 상품을 유행시켜 나가고 싶다면서, 자신이 출연하는 이벤트
에 꼭 가지고 와 달라고 팬들에게 호소하기도 했다는데요.
'무언가 섹시 요소가 높은 상품을 만들고 싶은데, 남자들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고민하다가, T백 팬티 겸용 손목 밴드를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유행할지 궁금하네요. (덜덜)
덧글
흠.. 팔에 감다가 다리에 감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