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란 카구라 8화, 주로 과거 회상 이야기

(그림 출처: 2ch)

섬란 카구라 8화, 이번편은 과거 회상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3학년인 이카루가와 카츠라기가
처음 입학했을 당시, 처음에는 으르렁거리던 둘이 어떻게 해서 사이가 좋아졌는지에 대한 사
연이 우선 나오던데요. 알고 보니, 자신을 무시한다고 투덜대면서 계속 장난을 거는 카츠라기
에게 분노가 폭발한 이카루가가 결계를 치고 본격적으로 싸움을 걸었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친 결계를 해제하지 못하여, 평생 안에 갇혀 있어야 하나 하고 멘탈 붕괴(!)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일웹에서는 '이카루가 두부 멘탈'이라는 평도 나오더군요. 그걸 격려하고
위로해준 덕분에 카츠라기는 이카루가와 친해질 수 있었던 듯합니다.

이어서 2학년이 아스카가 처음 입학했을 당시의 회상이 나오던데요. 이카루가는 '축복받은 환
경에서 잘 컸는데, 어째서 실력이 저 모양이냐?'하고 아스카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다가, 나
중에는 할아버지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아스카를 보고 나름대로 이해
하게 되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올해 1학년인 야규와 히바리가 입학했을 때도, 히바리만 챙기
면서 제멋대로 구는 야규 때문에 이카루가는 또다시 골치 아파 했던 모양인데요. 그것도 점점
나아져서 지금은 모두들 잘 어울려지내는 듯합니다. 훈훈한 얘기로군요.

(그림 출처: 2ch)

그나저나 멋대로 결계를 치고 안에서 싸움을 벌인 죄로 벌을 받게 된 이카루가와 카츠라기의
모습이 나온 이 장면을 두고, 일웹에서는 '반중력 스커트!' '철벽 스커트!' '닌자는 물리 법칙
도 거스르는구나!'하면서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설마 블루레이판에서는 수정
된다거나 하지는 않겠죠? (스커트는 됐고, 목욕씬에서 뿌연 김이나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의
견도 있더군요. 퍼퍼퍽)

(그림 출처: 2ch)

이렇게 훈훈하게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가서 히바리에게 큰 위기에 닥쳐오던데요. 항상 야규
에게 짐만 되는 자신의 무능함을 한탄하던 히바리. 지난번에 사악한 닌자 학교의 하루카가 준
귀걸이를 버리지 않고 고지식하게 그냥 갖고 있었던 모양인데, 그게 드디어 발동하면서 '세뇌'
를 당하고 맙니다. 이런 충격적인(?) 장면에서 이야기는 엔딩. 과연 다음편에서는 하루카에게
조종당하는 히바리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일웹에서는 '아니, 대체 왜 적이
준 귀걸이를 고지식하게 그냥 갖고 있는 거냐'하면서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뭐,
그만큼 성격이 착하다는 뜻이려나요?)

PS) 그건 그렇고 복근이 아름다운(?) '다이도우지'라는 선배도 강하지만, 회상씬에서 보니까
'슈퍼 닌자'를 꿈꾸던 '린'이 더 강했던 모양입니다. 끝내 다이도우지는 린을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듯. 정말 대단한 실력자인 모양이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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