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WORKS가 일본 '난토'시를 무대로 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4월 28일에 공개
할 모양입니다. '코이타비 - 트루 투어즈 난토'라고 하여, 난토시에서 펼쳐지는 3가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데요. 감독은 '니시무라 쥰지'씨, 캐릭터 디자인 원안
은 'tanu'씨, 각본은 '오카다 마리' & '니시무라 쥰지'씨,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은 '요시
다 유코'씨가 각각 담당한답니다.
또한 'eufonius'가 주제가를 담당하고, 성우 마스다 유우키, 나즈카 카오리, 요시노 히로유키,
다카가키 아야히, 이시이 마코토, 이구치 유카씨 등등이 출연한다고 하는군요. 4월 28일부터
난토시 지구 한정으로 지역 방송 및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볼 수 있고, 완성 피로 시사회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https://twitter.com/koitabi_nanto
공식 트위터는 위와 같답니다.
http://www.city.nanto.toyama.jp//cms-sypher/www/info/detail.jsp?id=10363
전에 난토시에서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난토의 매력을 발신하는 사업'
에 516만엔을 배정했다고 밝힌 일이 있었는데, 일웹에서는 아마 그게 이 얘기였나 보라고 하
더군요. 난토시의 지역 홍보 애니메이션의 성격이 강한 작품이 될 것 같은데요. 과연 얼마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나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덧글
트루 티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