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걸즈 & 판처'의 프로듀서인 '스기야마 키요시'씨에 대한 신문 기사가 눈에
띄기에 소개해 보겠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혼란 속에서 '평범한 생활, 일상을 그린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느낀 스기야마 프로듀서는, 마음에 든 '오오아라이'를 배경으로
동료들이 힘을 모아서 고난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게 바로 이 '걸즈 & 판처'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도 전면적으로 협력해주었고, 성우진이 참석한 현지 이벤트에도 많은 사람
들이 모여들어서 무척 기뻤다는 스기야마 프로듀서. 원작이 없는 독자적인 작품인지라
시청자들에게 세계관이 얼마나 전달될지 불안했던 것도 사실인데, 수많은 팬들이 현지
이벤트에 모인 것을 보고 눈물이 날 뻔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애니메이션을 계속 만들
어가고 싶다는데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태그 : 걸즈판처, GirlsundPanzer
덧글
(다만, 결승전의 상대와의 티어 차이를 생각하면 결국 우린 안 될거야... 같은 생각이 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