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피는 이로하' 선풍, 이시카와현에서 선행상영 (일본 홋코쿠 신문 기사 보기)
3월 9일에 일본 이시카와현의 4군데 상영관에서 선행 공개된 극장판 '꽃피는 이로하'와
관련된 기사가 일본 홋코쿠 신문에 실린 모양입니다. 선행 공개에 맞춰 노토 철도에서
새로운 래핑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하고, 오무라이스 씰 랠리 행사도 개최되는 등, 그야
말로 일대가 온통 '꽃피는 이로하' 열기로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각 영화관에서는 개장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으며, 성우 이토 카나에, 오미가와 치아키,
토요사키 아키, 토마츠 하루카, 노토 마미코 등 5명이 무대 인사를 하기도 했답니다. 한
열성팬은 하루에 극장판을 4번이나 보기도 했다는군요. 그 열성팬은 '등장 인물이 노력
하는 모습에서 활력을 얻었다.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했다.'라고 큰 감동을 나타냈답니다.
3월 9일에는 '꽃피는 이로하'의 성지인 '유와쿠 온천'에도 많은 성지순례객들이 몰려들었
다고 하는데요. 현지 관광 협회는 '선행 상영의 파급 효과가 크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
이 방문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기대하는 분위기더랍니다. 3월 30일에는 일본 전국에서 개
봉할 예정이라는데요. 과연 얼마나 어마어마한 흥행돌풍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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