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0048 제 25화, 아키바 스타 탈환 작전 개시!

AKB0048 제 25화, DES군에 의해 점령된 아키바 스타 사람들은 완전히 생기를 잃고 괴로운
삶을 살고 있는 듯합니다. DES는 일부러 인공 하늘을 어둠컴컴한 빛깔로 설정해 놓고 철저
한 사상 통제를 통해 사람들에게 절망을 심어주고 있는 모양입니다. 덕분에 사람들은 고통
속에서 살면서 그에 대한 분노와 원망을 전부 AKB0048에게 쏟아내는 것 같더군요. AKB가
자신들을 버리고 도망쳤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면서 원한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고요. 그
런 가운데 AKB 멤버들은 오타와 힘을 모아 아키바 스타 탈환 작전을 준비하고 츠바사는 애
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장을 벗어던지고 몸소 왕년의 춤실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자
'은퇴한 아줌마도 이렇게 노력하는데, 현역인 우리들이 질 수는 없지!'하면서 다들 더더욱
불타오르게 되죠. (쿨럭)

그런 뜨거운 연습의 와중에 분위기 고조되면서 눈부신 빛이 뿜어져 나오는가 싶더니, 멤버
들은 모두 쓰러져 아키바 스타의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치에리와 나기사는 거기서 더
나아가 어딘가로 향하는 계단 중간에 쓰러져 더이상 갈 수 없다고 멘붕 상태(...)에 빠져 있
는 유코를 발견하게 되죠. 유코는 완벽한 센터 노바가 되지 못했다는 얘기인데요. 완벽하게
센터 노바가 된 사람들은 과거 지구에 있었던 AKB48 극장을 모델로 한 어떤 신비로운 장소
에 있는 모양입니다. 치에리와 나기사는 다른 멤버들 보다 좀 늦게 깨어나서 자신들이 목격
한 사실을 들려주지만 그에 대해 깊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본격적인 아키바 스타 탈환 작전
이 결행됩니다.

각오를 다지고 용감하게 아키바 스타에 돌입한 AKB0048이었습니다만, 뜻밖의 복병을 만납
니다. 그동안 항상 다정하고 친절했던 아키바 스타 사람들이 완전히 분노와 원한으로 물들어
있었던 것. 아키바 스타 사람들은 모처럼 돌아와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AKB0048을 향해, '배
신자들!'이라면서 '꺼져라! 꺼져라! 꺼져라!'라고 고함을 치기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는 화염병
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아키바 스타 탈환 작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관객들과 AKB가
한마음 한뜻으로 공감하는 것이 중요한데, 상황이 이 지경이니 그런 게 가능할 턱이 없죠. 멤
버들이 이젠 다 틀렸다는 듯 좌절하는 가운데, 나기사가 드디어 주인공답게 '이대로 끝낼 수
는 없다!'면서 무언가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이는 장면에서 이야기는 엔딩.

과연 다음편에서 나기사가 어떤 멋진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또한 승리의 열쇠
는 '노 네임'이라는 예언도 나왔는데... 과연 '노 네임'이 뭔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덧글

  • 우주먼지 2013/03/25 22:10 # 삭제 답글

    상당한 급전개라 초중반의 포스가 나오지 않고 있어조금 안타깝네요
  • 키쿠치마코토 2013/03/25 22:30 # 삭제 답글

    급전개 에다가 너무 스케일이 커져버려 마무리가 어찌될지 불안합니다만 그래도 전개가 나쁘진 않군요. 마무리만 잘된다면 좋을텐데.. 앞으로 1화 정도면 완결 날것 같은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2371569
9451
35530189

놀이터 안내판

본 블로그는 완전히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며, 홍보성 게시물은 영리나 비영리를 불문하고 즉시 삭제됩니다. 본 블로그에서 개인적 감상 및 리뷰 작성을 위해 인용된 글이나 이미지 등의 저작권은 모두 원저작자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 인용을 통해 어떤 경제적 이익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요청이 있을 시 즉각 삭제합니다. 본 블로그의 게시물 중에서 독자적으로 창작한 내용들은 출처를 밝히시고 문맥 등을 마음대로 바꾸지 않는 한, 전부 또는 일부를 자유롭게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 가실 경우에는 출처로 링크를 꼭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2ch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그림등은 저에게 아무런 권리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퍼가셔도 이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