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아이마이미'의 작가인 여성 만화가 '쵸보라우뇨포미' 선생께서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더군요.
[ TV 애니메이션 아이마이미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제작진 여러분, 재미있었다, 재미없었다,
2기가 보고 싶다, 출연 성우가 전원 처녀라서 좋았다 등, 다양한 분들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
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애니메이션으로서 존재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기회
를 준 여러분께 대한 감사의 마음밖에는 없습니다. ]
... 라고, 내용 자체는 애니메이션이 무사히 끝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인데요. 중간에 '출연
성우가 전원 처녀라서 좋았다'라는 문구가 일웹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이분은 원작 만화에서도 '처녀' 운운하는 얘기를 풍자 소재로 활용하신 적이 있다고 합니다.
과... 과감하신 분이로군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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