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igsight.jp/info130403.html
빅사이트에서 만화 '쿠로코의 농구' 협박 사건 관련 공지사항을 올렸더군요. 그러고 보니,
한동안 '쿠로코의 농구' 협박 사건 관련 소식을 제대로 찾아보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올라
온 공지사항은 다행히도 좋은 소식으로, 현재 개최가 예정되어 있는 올해 5월 이후의 관련
이벤트에 대해서는, 앞으로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주최측이 경찰 당국 및 빅사이트
와 면밀한 협의를 실시함과 동시에, 입장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
것'을 전제로 '통상적인 대응'을 취할 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통상적인 대응'이라고 함은, '쿠로코의 농구' 관련 서클의 출전 보류나 개최 연기
같은 특별한 조치를 요구하지 않고, 다른 작품과 똑같이 별다른 규제를 가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려나요? 다행이로군요. 빅사이트측은 지금까지 코믹마켓83, 코믹시
티 도쿄131, DOUBLE CLUTCH, HARU COMIC CITY18 등의 이벤트 주최측과 협의하여
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별일이
없기를 기원해 보겠습니다.
PS) 그나저나 '상복을 입은 죽음의 신'을 자처하던 협박범은 어떻게 된 걸까요? 결국 체포
하지 못하고 그냥 사건이 흐지부지되는 걸까요? OTL
빅사이트에서 만화 '쿠로코의 농구' 협박 사건 관련 공지사항을 올렸더군요. 그러고 보니,
한동안 '쿠로코의 농구' 협박 사건 관련 소식을 제대로 찾아보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올라
온 공지사항은 다행히도 좋은 소식으로, 현재 개최가 예정되어 있는 올해 5월 이후의 관련
이벤트에 대해서는, 앞으로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주최측이 경찰 당국 및 빅사이트
와 면밀한 협의를 실시함과 동시에, 입장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
것'을 전제로 '통상적인 대응'을 취할 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통상적인 대응'이라고 함은, '쿠로코의 농구' 관련 서클의 출전 보류나 개최 연기
같은 특별한 조치를 요구하지 않고, 다른 작품과 똑같이 별다른 규제를 가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려나요? 다행이로군요. 빅사이트측은 지금까지 코믹마켓83, 코믹시
티 도쿄131, DOUBLE CLUTCH, HARU COMIC CITY18 등의 이벤트 주최측과 협의하여
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별일이
없기를 기원해 보겠습니다.
PS) 그나저나 '상복을 입은 죽음의 신'을 자처하던 협박범은 어떻게 된 걸까요? 결국 체포
하지 못하고 그냥 사건이 흐지부지되는 걸까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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