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끼리도 사이 좋게. 4월 28일 '오타쿠 우활(友活)' (사이타마 뉴스 기사 보기)
지난번에도 잠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오타쿠를 대상으로 하는 '맞선 이벤트'를
주최해온 일본 와시노미야 상공회가 이번에는 오타쿠의 친구 사귀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오타쿠 혼활'이 아니라 '오타쿠 우활'(友活)이라는 이벤트를 4월 28일에 개
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오타쿠 맞선 이벤트 참가자들로부터 '맞선은 무겁다' '동성
끼리라도 친해지고 싶다'라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기획된 거라고 합니다.
와시노미야 상공회측은 '인터넷의 보급으로 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줄어들어 친구를
사귀기 어렵게 되었다. 특히 같은 취미를 지닌 사람과 알게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지원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한답니다. 내용은 기존의 오타쿠 혼활과
기본적으로 같지만, 커플링 타임은 마련하지 않고,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건네
주는 '프렌드 카드'를 배포한답니다. 친구 성립 여부는 따로 발표하지 않으며, 연락처
교환 등도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타쿠 친구 사귀기 이벤트는 20 - 40세 독신 남녀가 대상으로 정원은 각 20명 정도.
참가비는 남성 3500엔. 여성 1500엔. 물론 오타쿠 혼활(맞선) 이벤트도 같은 날 따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잠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오타쿠를 대상으로 하는 '맞선 이벤트'를
주최해온 일본 와시노미야 상공회가 이번에는 오타쿠의 친구 사귀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오타쿠 혼활'이 아니라 '오타쿠 우활'(友活)이라는 이벤트를 4월 28일에 개
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오타쿠 맞선 이벤트 참가자들로부터 '맞선은 무겁다' '동성
끼리라도 친해지고 싶다'라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기획된 거라고 합니다.
와시노미야 상공회측은 '인터넷의 보급으로 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줄어들어 친구를
사귀기 어렵게 되었다. 특히 같은 취미를 지닌 사람과 알게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지원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한답니다. 내용은 기존의 오타쿠 혼활과
기본적으로 같지만, 커플링 타임은 마련하지 않고,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건네
주는 '프렌드 카드'를 배포한답니다. 친구 성립 여부는 따로 발표하지 않으며, 연락처
교환 등도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타쿠 친구 사귀기 이벤트는 20 - 40세 독신 남녀가 대상으로 정원은 각 20명 정도.
참가비는 남성 3500엔. 여성 1500엔. 물론 오타쿠 혼활(맞선) 이벤트도 같은 날 따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덧글
그림이 좀 이상한 느낌이네요.
인기를 끌었던(끌고 있는) 모 소설도, 소녀들의 오타쿠 친구찾기에서 모든 게 시작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