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8일 밤에 방송된 '알고 있어 or 알았나? 퀴즈! 바레벨의 탑'이라는 프로그램에 개그맨
'하라니시 타카유키'(FUJIWARA 하라니시)씨가 등장하여, 프리큐어에 대한 지식에 도전했
다고 합니다. 이 퀴즈 프로그램은 '이 분야의 지식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호언
장담하는 연예인이 출연하여 검증을 받는 컨셉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도전 분야에 대한 지식 레벨을 시험하는 퀴즈가 레벨 1에서 레벨 5까지 준비되
고, 도전자는 전부 다 정답을 알아맞혀야 현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라니시씨는
프리큐어에 게스트 성우로 출현한 적이 있을 정도로 프리큐어에 대해 잘 안다고 알려져 있
죠. 그래서 '프리큐어 현자'로 인정 받기 위해 도전을 했다는데요.








실제 방송을 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하라니시씨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프리큐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더랍니다. 레벨4까지 잘 나갔는데, 마지막 문제가 너무 어려워
서 어쩔 수 없이 '현자 칭호 획득'에는 실패했다네요. 일웹에서는 '이건 정말 어쩔 수 없다'
면서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레벨4라니... 정말 대단하군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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