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미국 대형 케이블TV에서 방송 발표 (아니메 아니메 비즈 기사 보기)
미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사업을 전개하는 '애니플렉스 오브 아메리카'가 2013년 여름
부터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을 미국의 대형 TV 방송국에서 방영 개시할 예정이
라고 합니다. 미국의 유력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카툰네트워크의 심야 애니메이션 시간
인 'TOONAMI'에서 방송한다고 하며, 오는 8월부터 토요일 심야 24시에서 아침 사이의
시간에 방송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이미 '소드 아트 온라인'은 온라인 방송을 통해 미국
팬들에게 선보인 바 있으나, 대형 TV 방송국에서의 방영을 통해 새로운 팬 확대를 노린
다고 하네요. (다만, 더빙 방송인지 자막 방송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발표는 5월 24일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 만화 이벤
트에서 나온 거라고 하는데요. '소드 아트 온라인'의 감독과 프로듀서가 게스트 참가하여
이와 같은 깜짝 발표를 함으로써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었답니다. 애니플렉스가 요즘
미국에서 전략 타이틀로서 '소드 아트 온라인'에 큰 힘을 쓰고 있다는데요. '소드 아트 온
라인' 같은 킬러 타이틀을 (온라인 방송 보다 좀더 많은 시청자를 공략할 수 있는) TV 방
송에 투입함으로써, 애니플렉스는 미국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팬 그 자체의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답니다.
이 기사를 두고 일웹에서는 오래간만에(?) '소드 아트 온라인' 팬과 안티팬들이 '과연 소드
아트 온라인이다!' '다음에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화 되는 일만 남았다!' '안티들, 또
한번 참패한 기분이 어때?' '안티들이 분해서 날뛰는 모습을 또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vs '그만둬! 미국인들이 일본에는 넷게임 폐인들만 있는 줄 알 거 아냐!' '그래 봤자, 소드
아트 온라인은 이미 한물간 컨텐츠!' '신자들이 기뻐할 걸 생각하니 정말 기분 나쁘다.' 등
치열한 논쟁을 벌이기도 한 모양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을 둘러싼 논쟁도 정말 꾸준히
계속되는군요. (덜덜)
미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사업을 전개하는 '애니플렉스 오브 아메리카'가 2013년 여름
부터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을 미국의 대형 TV 방송국에서 방영 개시할 예정이
라고 합니다. 미국의 유력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카툰네트워크의 심야 애니메이션 시간
인 'TOONAMI'에서 방송한다고 하며, 오는 8월부터 토요일 심야 24시에서 아침 사이의
시간에 방송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이미 '소드 아트 온라인'은 온라인 방송을 통해 미국
팬들에게 선보인 바 있으나, 대형 TV 방송국에서의 방영을 통해 새로운 팬 확대를 노린
다고 하네요. (다만, 더빙 방송인지 자막 방송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발표는 5월 24일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 만화 이벤
트에서 나온 거라고 하는데요. '소드 아트 온라인'의 감독과 프로듀서가 게스트 참가하여
이와 같은 깜짝 발표를 함으로써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었답니다. 애니플렉스가 요즘
미국에서 전략 타이틀로서 '소드 아트 온라인'에 큰 힘을 쓰고 있다는데요. '소드 아트 온
라인' 같은 킬러 타이틀을 (온라인 방송 보다 좀더 많은 시청자를 공략할 수 있는) TV 방
송에 투입함으로써, 애니플렉스는 미국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팬 그 자체의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답니다.
이 기사를 두고 일웹에서는 오래간만에(?) '소드 아트 온라인' 팬과 안티팬들이 '과연 소드
아트 온라인이다!' '다음에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화 되는 일만 남았다!' '안티들, 또
한번 참패한 기분이 어때?' '안티들이 분해서 날뛰는 모습을 또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vs '그만둬! 미국인들이 일본에는 넷게임 폐인들만 있는 줄 알 거 아냐!' '그래 봤자, 소드
아트 온라인은 이미 한물간 컨텐츠!' '신자들이 기뻐할 걸 생각하니 정말 기분 나쁘다.' 등
치열한 논쟁을 벌이기도 한 모양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을 둘러싼 논쟁도 정말 꾸준히
계속되는군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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