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요란 사무라이 브라이드 9화, 위험한 발음 장난?

(그림 출처: 2ch)

백화요란 사무라이 브라이드 9화, 다크 사무라이와의 대결이 임박한 가운데, 이야기의 초점
은 '진호석'이라는 수수께끼의 '돌'에게 옮겨갑니다. 그 '진호석'인가 뭔가 하는 돌이 파괴된
다면 일본이 괴멸될 거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진호석'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친고세키'인
데, 일웹에서는 '친고' '친고'하는 발음이 어쩐지 위험하게 들린다고 화제로 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고편에서 기센이 발음으로 장난을 치는 걸로 미루어 볼 때, 제작진도 확실히
노린 것 같더군요. OTL

어쨌든 다크 사무라이 뿐만 아니라, 난데없이 '진호석'을 찾는 촉수 괴물까지 나타나 소동을
벌이게 되자, 한조와 마타베는 자신들의 무력함을 새삼 한탄합니다. 남주인공 무네아키라와
입맞춤을 하여 마스터 사무라이가 되기 위해 나름대로 키스 연습(...)까지 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고, 그런 두 사람을 보고 (이미 마스터 사무라이가 된) 카네츠구는 한껏 잘난 척을 하
더라고요. 일웹에서는 '카네츠구, 실컷 패주고 싶다!' '우와, 짜증난다!'라고 얄밉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죠. (쿨럭)

무네아키라 일행은 물론이요, 미야모토 무사시까지 문제의 촉수 괴물 소동의 범인이 '호조인
인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야규 쥬베이만은 '그럴리가 없다'면서 굳은 신뢰를 드러내 보입니
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촉수 괴물의 정체는 바로 '아라키 마타에몬'이었으니... 본인도 정신
을 차리면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런 줄도
모르고, 유키무라와 카네츠구가 호조인 인슌만 노리고 달려가는 사이, 진짜 촉수 괴물에 의해
센히메와 한조가 모두 붙잡혀 위기에 빠집니다.

특히나 촉수 괴물은 센히메의 기억 속에서 진호석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겠다면서, 센히메의
입에(...) 촉수를 집어넣기도 하던데요. 일웹에서는 '잘한다! 더해라! 더!' '신과 같은 에피소드
결정!' '이거야! 바로 이런 걸 기다렸어!'하고 신사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한 모양입니
다. 그러자 위기에 빠진 두사람을 구하기 위해 마타베가 용기를 내어 무네아키라와 입맞춤을
하고 마스터 사무라이로 변신. 커다란 붓(!)을 무기로 쓰던데요. 일웹에서는 마타베의 성우가
'고바야시 유우'씨이기 때문에, '역시 화백님이니까 붓을 무기로 쓰는구나!'라는 재미있는 반응
도 나오더라고요.

이어서 마타베 덕분에 풀려난 한조도 여전히 붙잡혀 있는 센히메를 구하기 위해 무네아키라와
입맞춤을 하고 마스터 사무라이로 변신합니다. 일웹에서는 '마스터 사무라이 대 바겐세일중이
냐?' '아주 마스터 사무라이 대량생산이네!' '이러다 전일본의 모든 여성을 마스터 사무라이로
만들어버릴 기세!'라는 농담(?)도 나왔습니다. 안경을 벗은 한조는 상당히 귀여우면서, 어딘가
카네츠구와 비슷해 보이더군요. 한조와 마타베의 협공에 의해 촉수 괴물은 격퇴되고, 그 바람에
정신을 차린 마타에몬은 일단 사사키 코지로가 이끄는 대로 철수해 버립니다.

덕분에 '호조인 인슌'의 혐의는 풀렸지만, 기센은 다크 사무라이들이 야규 쥬베이와의 대결을
원한다는 건 어디까지나 핑계일 뿐이고, 진정한 목적은 진호석을 파괴하는 게 아닌가 하고 의
심을 하기도 하던데요. 과연 앞으로 어떤 전개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일웹에서는 '기센은 언제
쯤 무네아키라의 마스터 사무라이가 되는 거냐?'라고 답답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더군요. 일단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딩 영상에서는 마에다 케이지가 사라지고, 무사시가 다시 돌아왔더
군요.)

덧글

  • 콜드 2013/06/01 08:05 # 답글

    꺠알같은 성우센스 ㅋㅋㅋㅋㅋㅋ
  • 엑스트라 2013/06/01 09:25 # 답글

    셋짱과 고토 사오리의 마스터 사무라이 화라..........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831805
11785
35679968

놀이터 안내판

본 블로그는 완전히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며, 홍보성 게시물은 영리나 비영리를 불문하고 즉시 삭제됩니다. 본 블로그에서 개인적 감상 및 리뷰 작성을 위해 인용된 글이나 이미지 등의 저작권은 모두 원저작자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 인용을 통해 어떤 경제적 이익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요청이 있을 시 즉각 삭제합니다. 본 블로그의 게시물 중에서 독자적으로 창작한 내용들은 출처를 밝히시고 문맥 등을 마음대로 바꾸지 않는 한, 전부 또는 일부를 자유롭게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 가실 경우에는 출처로 링크를 꼭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2ch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그림등은 저에게 아무런 권리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퍼가셔도 이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