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데요. 오프닝 영상은 TV 방영 당시 보다 좀더 긴 버전이더군요. 캐릭터들의 댄스는 상당히
귀여웠습니다만, 노래는 여전히 미묘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쿨럭)





씬이 비교적 많이 나오더라고요. (물론 판치라씬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수영복이 벗겨지는
노출씬도 있긴 했으나 '블루레이'하면 흔히 기대되는 정도로 수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바스트 모핑씬은 은근히 많이 나오던데요. 편집장인 '하나'(목소리 때문에 '큐어 소드'라는 별
명으로 불리는... OTL)는 결코 절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른 캐릭터들 중에 글래머 체형이
많아서 그런지 스스로 굉장히 열등감을 느끼더라고요. 좀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쿨럭)
마지막에는 맛있는 저녁을 얻어먹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들 코스프레 액션쇼를 선보이기
도 하던데요. 그러다가 그만 며칠 철야를 해가면서 원고를 마치고 여행을 따라오는 바람에
해변가에서 그대로 깊은 잠이 들어버린 만화가 시노부 선생을 까맣게 잊어버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잔재미가 쏠쏠한 수영복 서비스 에피
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과연 언젠가 2기가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태그 : 만걸
덧글
14화 어디서 구하셧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