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간츠'의 최종회에 대해 혹평이 많다는 내용의 기사

인기 만화 '간츠' 최종회를 많은 독자가 혹평 (로켓뉴스24 기사 보기)

일본의 로켓뉴스24에서 '주간 영점프'에서 연재되고 있던 인기 만화 '간츠'가 6월 20일에
최종회를 맞이한 것을 두고, 웹상에서 최종회의 전개에 대해 많은 독자들이 혹평을 가하
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모양입니다. '뭐냐 이거' '그토록 긴 스토리였는데 정말
어이없이 끝났다는 느낌이다' '상상은 했지만 많이 심했다' '무리하게 끝낸 느낌' '끝나는
방법이 너무하다' '대체 이 만화는 뭐였던 걸까' 등 혹평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 와중에서도 '소름이 끼쳤다' '즐겁게 읽었다'라고 찬사를 보내는 목소리도 없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기자분은 혹평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평하고 있더라
고요. 많은 독자들이 '좋은 의미로 예상을 뒤엎는 전개'를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망
한 건지도 모르겠다는 게 기자분의 의견인데요. 여러가지로 시끌시끌한 완결이네요.

덧글

  • ㅍㄹㄹㄹ 2013/06/21 14:20 # 삭제 답글

    1권때부터 쭈욱 사서읽어온 독자입니다 이번 완결보고 어찌나...배신감이들던지... 덕분에 만화책에 손이 안가네요
  • 풍신 2013/06/23 17:55 # 답글

    너무 정석적인 결말인데다, 별 감동도 없었죠. (주요 인물도 많이 죽었고...살리고 싶었다면 살릴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역시 에필로그가 없었다는게 큰 듯...
  • ㄷㄷ 2013/08/04 01:20 # 삭제 답글

    너무 싱겁게 끝나버렸어...7년동안 즐기던 만화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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