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자신의 작품을 보고 운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

(사진 출처: http://www.news-gate.jp/article/39542/)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벼랑 위의 포뇨' 이래 5년만에 내놓은 감독작 '바람이 분다' (7월
20일 일본 현지 개봉 예정)의 완성 보고 회견이 6월 24일에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원작, 각본, 감독을 맡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비롯해, 주인공 성우를 맡은 안노
히데아키씨, 그리고 주제가를 맡은 '마츠토야 유미'씨가 자리를 같이했다고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이번 '바람이 분다'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작품을 보고 운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한심하다'고 쓴웃음을 지으셨답
니다. 안노 히데아키씨도 곁에서 정말로 미야자키 감독이 통곡을 했다고 거들면서, '나는
그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코멘트했다네요. 주제가를 담당한 마츠토야씨도 '참
아도 오열이 나와버린다. 훌륭한 작품에 참가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안노 히데아키씨가 '현대에 가장 상처를 입으면서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주인공으로 발탁했다고 말했다는데요. 다른 사람들로부터 '첫날밤 장면(!)이 아주
좋았다'는 평을 들으니까, 안노 히데아키씨는 '나 자신은 이런 느낌이었다고 생각해내면서
연기했다. 러브씬은 부끄럽다. 부인에게는 보여줄 수 없다.'고 수줍어하기도 했답니다. 과
연 얼마나 대단한 애니메이션이 나올지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덧글

  • 열혈 2013/06/24 20:33 # 답글

    우익성향 물건을 만든 것도 그렇고 저런 드립을 하다니 저 할배도 노망났나보군요...
  • 달리안 2013/06/24 20:59 # 삭제 답글

    우익이건뭐건을 떠나서 열혈님이 미야자키께 노망을 논할정도의 위치이신지를 익명을때고 따져보셔야할듯..
  • 언어의정원 2013/06/24 21:38 # 삭제

    근데 지나가다 가만보니 헛웃음이 나와서 덧글다는데... 우익이건 뭐건 비판한마디 하는데 자격이 있어야합니까?
    위치라니... 뭐 연봉 8천이면 어느직업까지 비판 가능하고, 고위 공무원이면 어느 유명인까지 비판가능하고 정해져있습니까? ㅋㅋㅋ
    거참 무서운 사회네요. 시빌레 시스템보다 더한 법규가 있는 세상에서 살고계신가 봅니다.
    일반인은 유명인에 대해 뭐라 한마디 못합니까?
    허 참...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대충 무슨뜻인지 알겠는데, 논할정도의 위치라니 무슨 너무 중2병 스러워서 계속 웃음이 나옵니다.
    연로하신분들께 노블레스의 대사를 인용해 패드립을 한 전례가있는 어린 학생의 망언이 떠오를 정도네요.
    그리고 미야자키께는 뭡니까...미야자키 님께도 아니고 연로하신 분께도 아니고, 더군다나 이름도 아닌 성씨자체에 높임말을 붙이다니, 이 무슨 극존칭...ㅎㅎ 무슨 신입니까...?
    그리고 '때고'가 아니라 '떼고' 입니다.
    논리적으로 말을 하시려면 먼저 한글 기초부터 다시배우세요. ; 같은 한국인으로써 창피합니다. 저도 띄어쓰기 문법은 잘 틀리는지라 띄어쓰기에 관하여선 굳이 태클걸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열혈 2013/06/25 19:51 #

    말을 심하게 한 건 알겠는데 비로그인이 로그인 덧글에 대해 익명을 '때고' 따져봐야한다는 건 좀 황당하군요. 그리고 미야자키 감독에 대해 논하는데 엄청난 자격이 필요한가보네요.
  • 매니아 2013/06/24 21:50 # 답글

    어떤 일이 있었길래 우익 이야기가 나오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기 작품 보고 처음으로 눈물이 났다느니(여태까지 만든 작품은 무시?) 첫날밤이 어쩌니 하는 건 좀 납득이 안 가네요. 제가 보기엔 그저 저질 홍보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노망은 좀 그러니 제정신이 아니다 정도로 하면 될 듯.
  • chobomage 2013/06/24 22:06 # 답글

    제로센 만드는 이야기라서 말이 많죠. 내용을 어떻게 전개하는가는 둘쨰 치고, 처음 소재 선정에서부터 에러가 있는건 사실임.
  • paul 2013/06/25 00:20 # 삭제 답글

    그나마 지브리도 미야자키 하야오가 있으니 이정도로 버티는것 같아요...
    당장 일흔이 넘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감독으로서의 수명이 몇년 안남았다는걸 생각해 보면
    아직까지도 후계자라고 할만한 사람이 내놓은 눈에띌만한 흥행or예술작이 없다는건 지브리엔 심각한 문제일겁니다.
    루머에 의하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그렇게 독선적이라던데..

    호소다 마모루 쫓아낼때부터 알아 봤어요..
    지브리엔 미래가 없어요..
  • ㅇㅇㅇ 2013/06/26 00:41 # 삭제 답글

    뭐 요즘엔 지브리작보다 호소다 마모루가 더 좋아지는듯..

    후계자는 아니지만 뒤를 이을 다음세대랄까 그정도는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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