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에 SPA 모델 도입

CCC가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 목표 (아니메아니메 비즈 기사 보기)

일본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면서, 전국에 '츠타야'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컬쳐 컨비
니언스 클럽'(CCC)이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에 진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답니다. 7월 3일에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의 개시를 발표했다는데요. 우선 인기 애니
메이션 '테큐'의 DVD 대여를 전국의 츠타야 점포에서 개시하는 모양입니다.

'테큐'는 CCC의 자회사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에서 발행하는 만화 잡지 '코믹 어스 스타'
의 연재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이걸 프라이빗 브랜드 (PB, 자가 상표) DVD
로 츠타야에서 대여하게 된답니다. CCC는 2013년내 '세계에서 가장 강해지고 싶어' '야마
노스스메' '혈액형군' '만걸' 등 4작품을 더 자가 상표 DVD로 대여할 예정인 듯합니다. (저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강해지고 싶어'만 아직 애니메이션화가 안된 작품이죠. 10월에 TV
애니메이션 방영 예정입니다. 야마노스스메, 만걸, 테큐 등이 모두 5분 이하 짧은 애니메이
션인지라, 저것도 5분 이하 짧은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더라고요.)

CCC의 자회사인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6년에 설립되어 출판, 영화, 음악 등의
기획 제작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 봄에는 애니메이션이나 성우와의 연동을 감안한 월간
만화잡지 '코믹 어스 스타'를 창간했고, 2012년 가을부터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작을
시작했답니다. 속사포 같은 대사로 유명한 '테큐'가 바로 그 1탄이라는 거죠.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사업부문을 통괄하는 CCC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부에 따르면,
CCC는 애니메이션 사업에 SPA 모델을 도입한 거라고 합니다. SPA 모델이란 의류 판매의
성공 모델로 유명하며, 기획, 제초, 소매까지를 수직 통합해 자사 그룹내에서 완결하는 것을
뜻한다는군요. CCC는 자체의 만화잡지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의 기획과 원작 개발을 하고,
애니메이션 제작과 유통까지 할 능력이 있답니다. 특히나 '츠타야' 같은 막강한 유통망을 가
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하네요.

이런 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CCC는 그룹내 사업 본부 안에서 원작 만화 발매를 위한 만화
잡지의 기획과 발매, 애니메이션의 TV 방영을 위한 권리 판매, DVD 발매, 발매된 DVD 대여
와 유통까지 모두 통합해서 다룰 예정인 듯합니다.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http://www.ccc.co.jp/company/news/2013/20130703_003639.html

CCC측 보도 자료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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