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카와가의 공복'의 야마칸 감독 인터뷰 기사 중에서

미야카와가의 공복, '럭키스타' 팬의 프레셔가... (MANTAN-WEB 기사 보기)

애니메이션 '미야카와가의 공복'의 매력에 대해서 '야마모토 유타카'(야마칸) 감독에게
물어보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던데요. 야마칸 감독은. '럭키스타'의 스핀오프 작품
이기도 하며, 생활비를 쪼개가면서 오타쿠 취미에 투자하는 언니 '히나타'와 그런 언니
를 열심히 뒷바라지하는 여동생 '히카게'의 이야기로, 다소 시니컬하면서도 충분히 하트
풀한 일상계 4컷 만화가 원작인 애니메이션이라고 설명한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애니메이션화 임해서는 '럭키스타'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므로, 역시 럭키
스타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형태로 만들고자 했으며 디자인이나 색감을 '럭키스타'에 최
대한 맞췄다고 강조했다는데요. 그 대신 '럭키스타' 팬들로부터의 프레셔(압박, 압력)에
어디까지 응할 수 있을지 불안했다는 언급도 한 모양입니다. 그외 초등학생이 주인공인
작품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했다는 말도 한 듯한데요.

마지막으로 화수가 적어서 미안하며, 미야카와가 자매의 배고픈 이야기는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으므로 응원을 잘 부탁드린다는 얘기도 했답니다. 그 말은 언젠가 2기가 나올
수도 있다는 암시인 걸까요? 앞으로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덧글

[매니아]

미안한 것이 겨우 화수가 적다 이것뿐이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