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7일, 칠석날을 맞이하여 '스즈미야 하루히'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도 어김없이 단자쿠
를 써보자는 취지의 코너가 생겼더군요. 일웹에서는 '작년 걸 재활용한 것 같은데 무성의
하다!'라고 불평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스즈미야 하루히 홈페이지가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증거이니 얼마나 기쁜 일이냐'하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열성팬들은 언젠가 스즈미야 하루히 애니메이션이 또 나와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던
데요. 과연 스즈미야 하루히 애니메이션 신작을 보게 될 날이 올지 지켜보겠습니다.
덧글
있긴 있군요 ㅡㅡ;; 설산으로 놀러간 단편 부터 하면.........
근데 문제는 안나올 것 같다는게............
하루히가 나오기만 한다면 축제 라이브씬에 환호했던 그 수많은 덕후들이 귀환할것.
11권 판매량 보면 모르겠나요? 그때도 이제와서라는 소릴 들었지만 결과는 휴덕기에 들어갔었던 수많은 덕들의 귀환이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