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프리큐어 23화, 큐어 에이스의 눈부신 활약!

(그림 출처: 2ch)

두근두근 프리큐어 23화, 갑작스럽게 모습을 드러낸 큐어 에이스. 레지나는 큐어 에이스를
보자 또다시 가슴이 아프다는 듯 이상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큐어 에이스는 압도적인 전투
력으로 레지나를 단숨에 제압하더니만, 그대로 필살기를 날려 레지나를 묵사발(...)로 만들
어 버립니다. 인정사정 없군요. 일웹에서는 '슈퍼 판촉 타임!' '신상품 광고가 시작되었다!'
'신 캐릭터 전투력 보정이 제대로 들어갔구나!'하는 평도 나오던데요. 또한 큐어 에이스의
필살기 뱅크씬에서 입술에 립스틱을 칠하는 장면이 나온 걸 두고, '그렇지 않아도 화장이
진한데, 거기다가 더 진하게 화장을 하다니...'하고 놀란 사람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야말로 중상을 입은 레지나는 벨 아저씨의 품에 안겨서 그대로 철수. 안타까워하는 마나
에게는 프리큐어에 대한 강렬한 원한을 드러내면서 '절대로 용서못한다'고 이를 가는 모습
을 보여주더군요. 그 바람에 마나는 제대로 멘붕. 완전히 의욕상실에 빠집니다. 그걸 보고
큐어 에이스는 '마나가 사랑을 되찾을 때까지 맡아두겠다'면서 큐어 라비즈를 회수해서 떠
나 버립니다.

(그림 출처: 2ch)

이후 마나는 완전히 기운을 잃고 방에 틀어박혀 밥도 안먹고 레지나 생각만 하던데요. 그런
마나 때문에 친구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마나의 몫까지 대신 마을의 프리
마켓에서 일하면서 마나가 기운을 차리기를 기다리는데... 그러고 있을 때, 갑자기 아이의 목
소리가 들려오더니만, 마나의 어머니는 세뇌를 당해(!) 아이가 자신의 둘째딸이라고 믿게 되
더군요. 어머니가 '여동생'을 좀 보고 있으라고 말하면서 아이를 데려와 맡겨놓고 가자, 마나
는 상당히 놀랍니다. 아이는 마나를 격려해주기 위해 온 듯... 어느새 '마나'라고 이름을 부를
수도 있게 되었더라고요. 그 바람에 마나도 겨우 어느 정도 멘붕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죠.

여전히 쓸쓸한 마음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은 상태에서, 아이와 함께 밖으로 나갔다가 어떤
로리로리한 초등학생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그 소녀가 바로 마도카 아구리. 변신하기 전
의 큐어 에이스가 되겠습니다. 일웹에서는 '목소리로 정체 당장 간파!' '변신하기 전에는 완
전히 로리잖아!' '변신하기 전에는 설정상 초등학생이라며?' '목소리가 완전히 냐루코의 하
스타 연기톤이로구나!'하면서 재미있어 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림 출처: 2ch)

여담입니다만, 이 장면에서 일웹의 커다란 친구들이 '하악하악! 좋은 합성 소재가 생겼다!'
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 이유에 대한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만,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제작진도 실제로 먹는 장면까지는(...) 안 보여주더라고요. orz

(그림 출처: 2ch)

그러는 동안 나머지 친구들은 킹 지코츄가 새로 파견한 적 간부들이 지코츄 괴물 둘을 만들어,
도합 넷이서 협공하는 바람에 큰 위기에 빠져 있었습니다. 온통 먹물을 뒤집어쓰는가 하면 나
중에는 프리큐어 탁본(...)을 만들고야 마는 수모를 당하더군요. 일웹에서는 '으아, 저 탁본 갖
고 싶다!' '나중에 캐릭터 상품으로 발매해라!'하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친구들
이 신나게 두들겨 맞으면서 큰 위기에 빠진 것을 알자, 마나는 변신할 수 없는 상태임에도 달려
가서 구해주려고 하는데요. 덕분에 멘붕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나 프리큐어로서의 자각을 되찾
게 되었다는 얘기 같습니다. 일웹에서는 '대충 10여분만에 슬럼프 탈출인가? 과연 주인공!'이라
는 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림 출처: 2ch)

슬럼프를 탈출한 주인공 캐릭터 보정(?)을 받은 마나. 위기에 빠진 친구들 앞에 나타나, 고함
소리 한번으로 지코츄 괴물을 움찔 물러서게 만드는가 하면, 적의 먹물 공격을 파라솔로 막아
내는 위엄을 과시합니다. 일웹에서는 '마나는 변신할 필요도 없구나' '과연 학생회장!' '큐어
로제타의 방어 기술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파라솔 보다도 못하구나!'라는 다양한 평이 나왔
는데요. 마도카 아구리는 마나의 큐어 라비즈를 돌려주고 나란히 변신합니다.

여기서 큐어 에이스의 변신 뱅크가 처음 나왔는데요. 변신하면 성장하는 타입이더군요. 어째
화장이 진하다 싶었는데, 변신후의 어른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한 컨셉이었나 봅니다. 일웹에서
는 '로리가 아줌마로 변신하는 거였어!' '그래서 드레스업인 거냐?' '딸내미와 함께 프리큐어를
보는 애 엄마들을 노린 캐릭터인가?' '불꽃에 휩싸이며 변신하는 게 딱 염발작안이네!' '그보다
세일러문 당시 세일러 마스의 변신씬이 생각나지 않아?'라는 다양한 평이 나왔죠. 뭐, 변신씬
자체는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제작진의 편애가 느껴진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덜덜)

(그림 출처: 2ch)

그나저나 마지막의 저 포즈는 손으로 '에이스'를 형상화한 것 같기는 한데... 죄송합니다. 저는
보는 순간, 딱 엉덩이 찌르기 좋게 생겼다는 생각이 약 0.1초 정도 머리를 스쳤습니다. OTL

(그림 출처: 2ch)

큐어 하트와 큐어 에이스는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지코츄 괴물을 순식간에 정화하고 싸움을 승
리로 이끕니다. 적 간부들은 그대로 철수. 큐어 다이아몬드는 본처의 특권(...)으로 가장 먼저
달려들어 큐어 하트에게 안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큐어 하트가
한번 멘붕에 빠졌다가 더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부활하는 훈훈한 전개와 함께 이야기는 엔딩.
하지만 큐어 에이스는 본격적인 시련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을 남기고 여느 때처럼 흩날
리는 빨간 꽃잎과 함께 '아듀~'하면서 사라져 버립니다. 보아하니 다음편에서는 큐어 소드가
시련을 극복할 차례 같네요. 마코토도 한번 시련을 겪고 부활하는 전개가 나올 듯합니다.

그나저나 '프리큐어의 다섯가지 맹세'라는 게 이번편에서 처음 언급되었는데요. 첫번째 맹세
라는 게 '항상 앞을 바라보고 계속 걸어나갈 것'이던데, 다음편에서는 또다른 맹세가 언급되
려나요? 또한 마도카 아구리의 변신 전 귀여운 모습과 변신 후 어른스러운 모습으 대비도 계
속 강조될 모양입니다. 이 아가씨의 정체는 과연 뭘지 점점 더 궁금해지는군요. (일웹에서는
'저러다 일본 전국에서 어린 여자애들이 엄마 화장품을 훔쳐다 진하게 화장하고 큐어 에이스
흉내를 내는 사태가 발생하는 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더라고요. OTL)

(그림 출처: 2ch)

한편, 이번편 액션 작화도 꽤 좋았습니다. 모처럼 제대로 된 격투씬을 본 느낌이라면서 호평
이 자자하더군요. 다음주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레지나는 과연 언제쯤 부활할지 모르겠습니
다. 당분간은 상처를 치료하느라 못나올 듯한 분위기더군요.)

덧글

  • 엑스트라 2013/07/08 05:47 # 답글

    염발작안으로 부활하신 쿠기밍의 어른스러운 모습!!!
  • GG 2013/07/08 06:33 # 삭제 답글

    우로부치 형님이 마도카는 완구를 만들 필요가 없어서 자유로웠다는 발언을 듣고 나니까
    이쪽 마법소녀들은 완구 목적이라는게 눈에 띄네요.
  • 게쁠 2013/07/08 14:05 # 삭제

    덕분에 어른이들이 마구 지르고 있죠.
  • 알리타 2013/07/08 07:05 # 삭제 답글

    키스로 하트 만들어서(...) 날리는 필살기나, 사랑과 아름다운 운운하는걸로 전 세일러 비너스가 생각나더군요~
  • 나이브스 2013/07/08 10:58 # 답글

    샤나의 부활...
  • 별찌혀니 2013/07/08 13:06 # 답글

    위기를 겪을 것 같지 않던 스펙큐어들도 이번화 마나 제외하고 3명은 털렸고...
    에이스와 하트만 압도적으로 강해보였던...
    레지나 흑화 후 에이스 보정의 희생양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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