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0일에 발매된, 라이트노벨 '로큐브' 제 13권 후기에서 작가분께서 '스바루와 초등학생
들의 이야기라는 의미에서는 결말을 맞이한 것'이라고 언급한 모양입니다. 제가 직접 본 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작중에서 애들이 졸업하게 되었나 보군요. 따라서 '로큐브'
본편은 여기서 일단 막을 내린다면서 작가분께서 그동안 사랑해준 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사
도 하셨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번외편 형식으로 '로큐브'라는 작품은 잠시 더 계속될 것으
로 보입니다. 그러니 아예 완결은 아니라고 해야 겠죠.
일웹에서는 '농구는 안해도 좋으니까, 중학생편도 내달라!'면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적지 않
았습니다만, 안티팬들 중에는 '아동 포르노 금지법이 무서워서 도망가는 거지?'라고 비꼬는
사람도 없지는 않더라고요. 뭐, 앞으로도 당분간 번외편이 더 계속될 듯하니 일단 지켜보도
록 하겠습니다.
태그 : 로큐브
덧글
거기에 일단 완결이라고 완전 완결낸거 아니라 라고 언재든지 재연재 가능성을 남긴 발언한것도 아동 포르노 금지법이 안정화 되면 다시 재연재 할꺼라는 인상을 주기도 하죠
그래서 일시적인 도망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꽤 많을것 같습니다...
안티 아니라도 느닷없이 완결이란 소리듣고 아동포르노금지법 안정화 될떄까지 피한다고 하는 생각하는 국내 팬들도 꽤 많터군요...
스바루VS 스가 류지 같은거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 저번에 처럼 1대1같은거 말고 서로 학교팀 VS 학교 팀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