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유라 2기 3화, 사진부를 위해 인재를 찾는 후우

(그림 출처: 2ch)

타마유라 2기 3화, 어찌어찌 사진부를 만들기는 했으나, 후우의 '사진부 부장'으로서의 길은
그저 험난할 뿐입니다. 신입생들에게 각종 동아리 활동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후우는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렛츠 포토!'라는 이상한 구호(?)만 한번 외쳤을 뿐, 그 다음은 그냥 횡설수설
하다가 끝나 버리고 말더라고요. 그런 와중에 고문 교사인 시모카미야마는 벌써부터 사진 컨
테스트에 응모할 준비를 재촉하기도 하고, 예산을 신청해야 한다며 서류 작업을 시키는 등등
본의 아니게(?) 후우를 더더욱 정신없게 만듭니다.

거기다 후우는 지난번에 잠깐 찾아왔다가 그대로 떠나버린 '미타니 카나에'가 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걸까 하면서 고민에 잠겨 있었는데요. 혹시 멋대로 사진부를 만들었다면서 불평
을 하러 온 건 아닐까 하고 고민하기도 합니다만 여느 때처럼 친구와 가족들의 격려에 힘입어
기운을 내는 후우. (그 과정에서 나온 딸기 크레이프 작화가 정말 먹음직스럽더군요.)

(그림 출처: 2ch)

그런 와중에 사진부 고문인 시모카미야마 및 후우의 담임인 도고 선생은 서로 죽이 맞아서는
사진부를 위해 뭔가 해주겠다면서, 나름대로 여러가지 계획을 구상하는데요. 가령, 졸업 앨범
에 후우가 찍은 학생들의 사진을 게재하는 방안, 다가오는 벚꽃 축제에 사진부가 참가하여 매
력을 어필하는 방안 등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진부 부원은 후우 혼자 뿐인 상황. 인재를 찾
아야 하는 절박함에 몰린 후우는 결심을 굳히고 카나에를 찾아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카나에는 엄청나게 낯을 가리는 성격인 듯, 후우의 친구들이나 후우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도
그냥 무조건 냅다 도망쳐 버립니다. (쿨럭)

한바탕 추격전(?) 끝에 카나에를 겨우 따라잡은 후우는 어찌어찌 설득하여 사진부 부실로 데려
오는데 성공하고, 거기서 겨우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알고 보니, 카나에
는 멋대로 후우의 사진을 찍은 걸 사과하고 아울러 사진부에 가입하고 싶다는 의사도 표시하려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에 차마 그 말을 못하고 그냥 돌아가 버린 거죠. 카나에
도 1학년 때부터 사진부를 만들고 싶었는데 절차가 복잡한데다가 부원을 모집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던 모양입니다. 그 때문에 자기가 포기한 사진부를 만든 후우를 정말로 대단하게 평가합
니다. 거기다 예전에 열렸던 후우와 친구들의 전시회에도 구경을 왔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해서 마음 속에 묻어두었던 말들을 털어놓은 후우와 카나에. 카나에는 다시금 정식으로
사진부 가입을 신청하고, 사진부 부원은 드디어 2명이 됩니다. 문밖에서 지켜보고 있던 친구들
은 그제서야 안으로 들어와서 축하를 해주는데... 일웹에서는 카나에의 소심한 성격이 정말 귀
엽다면서, '뭐, 뭐냐, 이 귀여운 생물체는!'하고 열광하는 팬들이 적지 않더라고요. 또한 카나에
가 생각했던 것 보다 키가 큰 것에 놀랐다는 사람도 있던데요. 뭐, 후우가 그만큼 키가 작다는
얘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그림 출처: 2ch)

한편, 일웹에서는 사진부 고문 교사인 시모카미야마의 주가도 계속 올라가고 있던데요. 목소리
가 아리아 사장님(!)이라는 것도 인기 요인이고, 성격도 무척 귀여운 편입니다만, 특히나 스타일
이 발군(!)이라는 점 때문에 일웹의 신사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는 모양입니다. 앞으로도 기대
해 봐야 겠네요. (므흣)

PS) 아참, 일웹에서는 휘파람 소녀 '마온'이 어째 요즘에는 휘파람을 별로 안부는 것 같다면서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이제는 휘파람으로 감정 표현을 하는 대신 할말이 있으면 솔직히
말하게 되었으니 나름대로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 성장했다는 의미가 아니겠냐는 해석이 나오
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그런 의도가 반영되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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