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레이어즈' 시리즈로 유명한 '칸자카 하지메' 선생과 '마술사 오펜'으로 유명한 '아키타
요시노부' 선생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이 시동되는 모양입니다. '슬레이어즈 vs 오펜'으로
부터 13년만에 다시 한번 대형 프로젝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면서 홍보중인 듯.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기획이었는데 어느새 엄청나게 커져버린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한 건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셰어드 캐릭터'(?)라는 키워드가
중요한 모양인데요. 작중에 나오는 중요한 개념이라는 소리인지, 아니면 저게 바로 작품
의 제목이라는 소리인지, 정확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추가 정보
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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