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모노가타리(백) 3화, 계속되는 목욕 서비스씬에 팬들 열광!

(그림 출처: 2ch)

네코모노가타리(백) 3화, 변함없이 재미있는 언어 유희와 적절한 패러디, 그리고 모에한
서비스씬이 이어졌습니다. 일웹에서는 '뭔가 그럴 듯한 말을 늘어놓기는 하는데, 자세히
뜯어보면 알맹이가 없다' '템포가 너무 느리다' '완전히 포르노가 되어버렸다' 하면서 불
평하는 의견도 전혀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열성팬들은 '대화에 알맹이가 없는 것처럼 느
껴진다면 그건 듣는 사람이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한다는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
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작품'이라면서 불평하는 사람
들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하네카와 츠바사가 학교에 갔더니만 칸바루 스루가 (바뀐 헤어 스타일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더군요.)가 오래간만에 등장하여 아라라기 코요미가 무슨 일인지 혼자서 좀
만나자고 했다는 얘기를 전하고는 곧바로 퇴장. 그새 학교를 쉰 센죠가하라 히타기는 다름
아닌 파이어 시스터즈의 카렌을 만나 교묘하게 도발(?)하여, 아라라기네 집에서 하네카와
가 당분간 신세를 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때 센죠가하라의 표정이 은근히 사악(?)해 보
였다는 평도 나오더라고요. (덜덜)

(그림 출처: 2ch)

이후 나온 파이어 시스터즈와 하네카와의 목욕씬은 수많은 신사분들이 '신과 같은 명장면!'
'블루레이 판매량 10만장 확정!' '하악하악, 코에서는 피가, 입에서는 침이 줄줄 흐른다!'고
환호하면서 즐겁게 감상한 모양인데요. 다만, 애들 가슴에서 '뭔가 있어야 할 게 안보인다'
면서 '블루레이에서는 추가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리고 현재 집을 비우고 무슨 사건(?)에 휘말려 있는 아라라기 코요미의 방에서, 아라라기
코요미의 파자마를 입고, 아라라기 코요미의 침대에 드러누워 잠을 청하는 하네카와 츠바
사.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겨우 잠이 들자 어김없이 블랙 하네카와가 등장합니다.

블랙 하네카와는 자신이 또 나왔다는 건, 아무래도 화재로 인한 스트레스 이상의 무언가
가 있다는 의미 아닌가 하고 의아하게 여기더군요. 이때 모종의 이유로 아라라기 코요미
와의 링크가 끊어졌다는 시노부 등장. 그러고 보니, 이번편에서는 칸바루도 그렇고, 파이
어 시스터즈도 그렇고, 애들 헤어 스타일이 다들 많이 바뀌었던데요. 시노부는 헤어 스타
일은 그대로지만 천장에 거꾸로 있는 바람에 외견상 묘한 헤어 스타일이 되어버렸더라고
요. 그리고 이어지는 시노부와 블랙 하네카와의 대화가 정말 재미있었다는 평이 많았습니
다. (블랙 하네카와는 시노부에게 문제의 호랑이에 대해서 묻지만, 별다른 정보를 얻지는
못하더군요.)

특히나 나폴레옹이 하루에 3시간 밖에 안자고 6시간씩 목욕을 즐겼다면, 목욕하다가 잤을
게 분명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대목에서는, '우와, 나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발상이다'
'어쩌면 이런 생각을 다할 수가 있을까?' '니시오 이신은 역시 천재다!'라는 찬사가 나오기
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블랙 하네카와가 시노부를 데리고, 아라라기 코요미가 있을 것으
로 추정되는 폐허 건물 (한때 오시노 메메가 살았던)로 향하는데요. 도착해 보니까 문제의
폐허 건물은 완전히 불에 타버린 상태. 이런 충격적인(?) 장면을 마지막으로 이야기는 엔딩.
일웹에서는 '아, 저 건물이 불에 타버리다니, 상상도 못했다!' '예측 불허의 전개! 도저히 눈
을 뗄 수가 없다' '역시 신과 같은 애니메이션이다!'라는 극찬에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그림 출처: 2ch)

이번편에서도 여느 때처럼 하네카와의 가슴이 아주 집중적으로 부각 되더군요. 물론 가장
많이 부각된 장면은 바로 목욕씬이었습니다만. 일웹에서는 하네카와의 팬들이 폭발적으로
열광하더라고요. (뭐, 당연히 그렇겠죠? 헐헐)

(그림 출처: 2ch)

엔드 카드 일러스트도 은근히 귀여웠습니다.

(그림 출처: 2ch)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이 낙서 패러디 그림이 인상적이더
군요. 분명히 어디서 많이 본 그림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그외에도 시노부가 지금까지
등장했던 블랙 하네카와하고 이번에 등장한 블랙 하네카와의 차이를 '터미네이터'와 '터미
네이터2'의 차이에 비유하는 대목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쉽게 말해 적과 아군의 차이라는
건가요? OTL)

PS) 아참, 블랙 하네카와가 특유의 말투로 '센고쿠 나데코'를 '센고쿠 냐데코'라고 발음하
는 대목도 참 귀엽더군요. (므흣)

덧글

  • 콜드 2013/07/21 07:35 # 답글

    조흔 엔딩샷이다!!!
  • chervil 2013/07/21 08:28 # 답글

    화목한 미식가들!
  • 마이언 2013/07/21 11:34 # 삭제 답글

    역시 하네카와는 진리일지니....
  • 쩌글링 2013/07/21 13:08 # 삭제 답글

    엔드카드는 아마도 센죠가하라의 교과서 구석에 그려진 낙서라는 설정 같군요.
    (원작에서도 그 부분이 있으니..)

    그나저나 거꾸로 매달린 시노부는 설정답게 적절히 가렸..(이하 략)
  • 쩌글링 2013/07/21 13:31 # 삭제

    아.. 내가 왜 엔드카드라고 쓴 거였지?
    (본인도 이유를 모른다...)
  • 모비딕 2013/07/21 13:11 # 답글

    아니 저건 엔드카드가 아니라 오프닝 들어가기 전에 살짝 보인 거죠.
    하네카와도 교과서에 하가렌 낙서 했기에 나온 거죠. 뭐 센죠가하라는 교과서 전 페이지에 다했다고 하니까....
  • 리리아스 2013/07/21 19:53 # 삭제 답글

    위꼴나게 만드는 엔드카드였습니다.
  • 리리아스 2015/01/10 05:21 # 삭제 답글

    위꼴나게 만드는 엔드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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