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유라 2기 4화, 주인공 후우에게 주어진 2가지 미션

(그림 출처: 2ch)

타마유라 2기 4화, 드디어 한 학년 선배인 '카나에'와 함께 본격적인 사진부 활동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 후우. 카나에와 후우는 은근히 성격이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서로서로 예의 바르
게 존댓말을 사용해가면서 나름대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부활동을 하더군요. 그런 후우에
게 이번편에서는 2가지 미션(?)이 주어집니다. 한가지는 이미 출전이 결정된 축제에서 좋은
무대 공연을 선보이는 것. 또다른 한가지는 후우와 남동생 코우가 태어난 기념으로 아버지가
심은 나무를 찾아내는 것. 돌아가신 아버지는 후우가 중학생이 되면 '그 나무를 찾아봐라'고
보물 찾기를 시킬 작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문제의 나무가 정확히 어디 심어져 있는지
는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유일한 단서는 흐릿한 사진 한장.

후우는 주변 친구들의 격려를 받아가면서 축제 준비를 하는 한편, 그 나무를 찾기 위해 노력
합니다만... 양쪽 다 그리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OTL

(그림 출처: 2ch)

그런데 축제 당일, 무대에 함께 출연하여 도와주기로 했던 열혈 담임 선생이 양손에 심한
화상을 입는 바람에 후우와 카나에는 더더욱 당황합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무대에 오른
두 사람. 둘이 완전히 긴장한 채로 어색하지만 열심히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모습이 정말로
귀여웠다며 이번편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각종 사진을 펼쳐보이면서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는 것이 바로 열혈 담임 선생이 애들에게 제안한 아이디어였죠. 굉장히
긴장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즐겁게 잘 끝나서 후우와 친구들은 모두 기뻐합니다.

코우는 모모네코가 문제의 나무 사진을 보고 위치를 찾아주었다면서, 누나를 데리고 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그곳에는 분명히 후우와 코우의 아버지가 애들이 태어난 기념
으로 심은 나무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후우는 그 나무를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립니다. 이렇게
다소 슬프면서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는 엔딩. 변함없이 감동적인 에피소드였네요.

(그림 출처: 2ch)

아참, 후우와 카나에의 춤은 움짤로도 나왔습니다. (므흣)

덧글

  • 콜드 2013/07/25 08:31 # 답글

    조흔 움짤 우훗~
  • 2013/07/25 13:29 # 삭제 답글

    좀 울컥 할뻔 했죠.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보는 내내 흐믓 하고 평온해서 좋았네요.
  • 시이니아 2013/07/25 20:46 # 답글

    정말 이번 에피소드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것도 귀여운 것이지만
    후우가 아버지를 생각하는 장면에서 정말 감동했네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 리리아스 2013/07/28 17:53 # 삭제 답글

    뒤늦게 4화까지 몰아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2기는 후우가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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