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기 없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4화, 계속되는 수난

(그림 출처: 2ch)

내가 인기 없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4화, 이번편에서도 토모코의 수난은
계속됩니다. 시작부터 토모코가 너무나도 리얼하게 재현된(...) 간간 온라인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다가, 문득 'H한 꿈을 꾸는 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로 실험해 보는 내용
이 나오던데요. 괜히 악몽만 꾸느라 잠을 설친 토모코. 다음날 학교에서 시험을 보면서 꾸
벅꾸벅 조는데 드디어 H한 꿈을 꾸는데 성공한 듯, 토모코의 므흣한 표정이 장난이 아니더
라고요. 감독 교사가 뜨악할 정도. 어지간한 합성 짤방 저리가라 할 수준입니다. (후덜덜덜)

이어서 '치한 에피소드'가 나오던데요. 다른 귀여운 여학생들이 다들 한두번씩 치한을 당
해봤다는 말을 듣고 은근히 부러워(?)하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했던 토모코. 그러던 어느
날 만원 지하철에서 무언가 와닿는 것을 느끼자 '으악, 잘못했어요! 두번 다시는 안부러워
할게요!'하고 완전히 겁을 집어먹어서 호들갑을 떱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토모코에게 와
닿은 물체란 치한이 아니라 학생 스포츠용 '나기나타'였던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완전히 망신을 당한 토모코는 친구인 '유우'에게 전화를 걸어 '나기나타'에게 당했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릴 뿐입니다.OTL

(그림 출처: 2ch)

나기나타 치한 사건(...)에 이어 토모코의 수난(?)은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갑자기 비싸고 귀
여운 속옷을 입겠다면서, 친구인 유우와 함께 쇼핑을 나가는데요. 토모코가 다른 여학생들에
게 '내 팬티는 5300엔짜리'라고 자랑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은 드래곤볼의 프리
더가 '제 전투력은 53만입니다.'라고 하는 장면을 패러디한 거라고 하더군요. 일웹 사람들이
보다가 완전히 뒤집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속옷 가게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면서
'하악하악'하는 등, 완전히 위험한 아저씨(...) 같은 행동거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토모코.

결국 유우의 추천을 받아 귀여운 팬티를 하나 사긴 삽니다만, 차마 입을 용기가 없어서 망설
이다가 그만 주머니에 넣어둔 걸 모르고 땀을 닦겠다며 어떤 남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실
에서 꺼내들고 맙니다. 그 남학생은 당연히 뜨악. 토모코는 화장실로 가서 문제의 팬티를 완
전히 갈기갈기 찢어버립니다. OTL

(그림 출처: 2ch)

토모코는 기분 전환도 할 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게에 들러서 BL 게임을 구입하는데요.
모처럼 산 비싼 팬티를 찢어버렸는데도 그 자체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도 그렇고, 꽤 비싼
BL 게임을 기분 전환 삼아 구입하는 것도 그렇고, 토모코는 경제적으로는 상당히 풍족한 환
경인가 봅니다. 그때 받은 추첨권으로 상점가에서 추첨을 한 결과 마사지기(...)에 당첨되고
맙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BL 게임을 하면서 그 마사지기를 어깨에 사용하다가 기분이
좋아지는 바람에 잠이 들고 마는데요. 마침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가 딸내미를 찾으며 방문을
열었다가 위험한 게임을 켜놓은 채 마사지기를 손에 들고 행복한 표정으로 잠들어 있는 딸의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쿨럭)

잠시 침묵이 흐른 다음, 아무 말 없이 딸을 안아다가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는 아버지
의 다정한 모습에서 이야기는 엔딩. 일웹에서는 '역시 토모코의 주변에는 착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래저래 토모코의 수난은 계속되는군요.

(그림 출처: 2ch)

이번편에서도 여러가지 명장면(?)이 많았습니다만, 일웹에서는 유우의 서비스씬(!)에 관심을
갖는 신사들이 많던데요. 토모코가 속옷 가게에서 자기 속옷은 안 고르고, 유우의 속옷 차림을
망상하는 장면에서 튀어나온 서비스씬이죠. 토모코의 사고 방식은 역시나 완전히 변태 신사인
겁니까? 일웹에서는 '설마설마 아저씨인 내가 여학생에게 감정이입을 할 줄은 몰랐다'는 농담
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다음편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PS) 아참, 이번주 엔드 카드 일러스트에 나온 토모코의 모습이 정말 모에했다고 화제던데요.
수위가 살짝 높으니까 그림은 생략하겠습니다. (퍼퍼퍽)

덧글

  • 쩌글링 2013/07/30 13:05 # 삭제 답글

    영상으로 봐도 역시..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 SEPHIROTH 2013/07/30 16:39 # 삭제 답글

    으으으...으읔ㅋㅋㅋㅋ
  • 머야이거 2013/07/30 20:12 # 삭제 답글

    눈물이 나지만 너무 웃김.
  • 우주먼지 2013/07/30 23:27 # 삭제 답글

    울면서 봤습니다...
  • 스피카 2013/07/31 08:18 # 답글

    재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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