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버 얼터'와의 치열한 대결이 그려진 '프리즈마 이리야' 제 5화 엔드 카드 일러스트가
일웹 일각에서 화제더군요. '코하 에이스'의 만화가 '경험치' 선생의 그림인데요. '세이버
얼터'가 '내가 쓰러져도 제 2, 제 3의 세이버가...'하면서 뒤쪽에 줄지어 서 있는 세이버들
을 보여주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세이버 군단(?)이 한꺼번에 몰려온다면 그것도 확실히
무섭겠네요. (애들이 "카멜롯으로 돌아가주세요!"라고 대꾸하는 것도 인상적이고요. orz)
덧글
우리 인간이 계속해서 마법을 남용한다면...
언젠가 제2, 제3의 세이버가 계속해서 나타날 것이다..."
-고지라 엔딩에서 야마네 박사 대사를 바꿔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