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밀키홈즈 4화, 밀키홈즈의 흑역사

(그림 출처: 2ch)

두 사람은 밀키홈즈 4화, '페더즈'라고 자처하면서 괴도를 잡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나선 아리
스와 카즈미. 하지만 아리스는 함정에 빠져 문자 그대로 바닥 아래로 뚝 떨어져 버리고, 카즈
미는 분신술을 사용하는 괴도에게 포위 되어 위기에 빠집니다. 일웹의 신사분들이 '위험한
동인지가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라고 열광(?)하는 가운데 선배 밀키홈즈가 현장으로 달
려옵니다. 그 바람에 괴도는 페더즈를 놓아주고 떠나 버리고 페더즈도 겨우 탈출. 카즈미는
큰 좌절을 맛본 듯 무척 허탈해 합니다.

그러다가 밀키홈즈에게 상담하러 갔던 카즈미는 우연찮게도 엄중하게 봉인된 자료실 안에
서 밀키홈즈의 흑역사(...)를 보게 되는데... 밀키홈즈가 토이즈를 잃었을 때 겪었던 어두운
과거 (기존의 TV 애니메이션 이야기)의 기록이 거기 전부 다 있더군요. 카즈미는 밀키홈즈
가 토이즈를 잃었던 적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긴 합니다만, 동경하는 밀키홈즈에게 그런
폐인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딱히 실망하거나 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밀키홈즈
는 (샤로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페더즈의 정체를 이미 눈치챈 듯) 페더즈가 무모한 일을 하
지 않을까 싶어 무척 걱정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심기일전한 카즈미와 아리스는 지난번에 괴도에게 습격당한 '료코'라는 여자
명탐정이 사실은 괴도와 한패임을 밝혀냅니다. 다시 등장한 분신술을 사용하는 괴도. 하지
만 이번에는 아리스와 카즈미가 함께 있기 때문에 무난히(?) 합체 토이즈를 사용하여 괴도
를 날려 버립니다. 가면이 벗겨진 그 괴도는 이름난 '괴도 평론가'로 방송에 자주 등장하던
인물인 듯. 괴도 료코는 '너희들의 토이즈는 탐정 보다는 괴도에 더 잘 어울린다'면서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하지만, 페더즈는 거절해 버립니다. 료코는 '한떄는 나도 탐정이었지만 절대
로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가 있었다'라고 알듯말듯한 말을 남긴 채 떠나가는데...

(그림 출처: 2ch)

이렇게 해서 페더즈의 활약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야기는 엔딩. 밀키홈즈의 흑역사가 카즈
미에게 발각된(?) 것이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군요. 일웹에서
는 '드디어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진다!' '진작 이랬어야지!' '어라? 무난하게 재미있네?' 하
면서 호평하는 사람도 늘어나고는 있습니다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카오스 개그가 빠진
밀키홈즈는 정말 재미없다' '밀키홈즈 4인방의 출연 분량을 늘려줘!' '그냥 카오스 개그 노
선으로 나갔으면 평타는 칠텐데, 왜 시리어스 노선으로 전환해서 실패를 자초하는지 모르
겠다'라는 식으로 비판하는 상황이죠. 앞으로의 전개도 지켜보겠습니다.

덧글

  • 밀키홈즈 2013/08/04 11:56 # 삭제 답글

    시리어스냐 카오스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르센느가 없어
  • 오선지 2013/08/04 13:17 # 삭제 답글

    이제 대강 틀을 알겠네요.
    하지만 아직도 뭔가 관심을 확 끄는 포인트가 없다는게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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