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프레스토의 뽑기 경품 브랜드 '이치반쿠지'의 진격의 거인 경품이 8월 3일에 수량 한정
선행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도쿄 신주쿠에서 개최된 그 선행 판매 이벤트의 모
습을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아침 5시부터 팬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여, 이벤트가 시작
되기 직전에는 약 400명 이상이 긴 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중 8할 이상이 여성팬이었
다고 하네요.
행사에서는 이치반쿠지나 대상 서적을 600엔 이상 구입한 사람에게는 '오리지널 북커버'
를 선물하기도 했으며, 이치반쿠지에 대한 트윗을 트위터에 올린 사람에게는 '오리지널
이치반쿠지 책갈피'가 각각 선물되기도 했답니다. 북커버와 책갈피를 조합하면 작중 명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사양이라고 하네요. 그외 촬영 부스나 코스프레이어도 등장하여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답니다.
'이치반쿠지 진격의 거인'은 8월 9일부터 차례차례 발매되며 한번 뽑는데 300엔이랍니다.
'진격의 거인'의 인기는 정말 언제 봐도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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