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용자 약 1000명이 고른 후세에 남기고 싶은 애니메이션 랭킹 (다빈치 전자 나비)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 50주년이라고 하여 후세에 남기고 싶은 애니메이션 작품 랭킹이 TV
에서 방송되기도 하는 걸 보고, 어떤 기자분이 자기 나름대로 '후세에 남기고 싶은 애니메이
션을 결정해보자'는 취지의 해쉬태그가 붙어 올라온 트윗 1000개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하나
의 트윗에 복수의 작품을 거론하면 모두 카운트하고, 같은 사람이 몇번씩 트윗을 했는데 그게
전부 별개의 작품이라면 마찬가지로 모두 카운트하는 식으로, 원칙을 정해서 집계한 듯.
그 결과 22표를 얻은 '카우보이 비밥'이 1위, 19표를 얻은 '은혼'과 '공각기동대'가 공동 2위
에 올랐으며, 17표를 얻은 '카드캡터 사쿠라', '디지몬 어드벤쳐',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공
동 4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일웹에서는 '카우보이 비밥'이 명작인 건 인정하는데, 아무리 그
래도 1위가 22표인 건 너무 적은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더라고요. 뭐, 그냥 재미로 집계해
봤다고 보면 되려나요? (일본 애니메이션 50주년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이런 랭킹은 꾸준히
계속 나올 듯합니다.)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 50주년이라고 하여 후세에 남기고 싶은 애니메이션 작품 랭킹이 TV
에서 방송되기도 하는 걸 보고, 어떤 기자분이 자기 나름대로 '후세에 남기고 싶은 애니메이
션을 결정해보자'는 취지의 해쉬태그가 붙어 올라온 트윗 1000개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하나
의 트윗에 복수의 작품을 거론하면 모두 카운트하고, 같은 사람이 몇번씩 트윗을 했는데 그게
전부 별개의 작품이라면 마찬가지로 모두 카운트하는 식으로, 원칙을 정해서 집계한 듯.
그 결과 22표를 얻은 '카우보이 비밥'이 1위, 19표를 얻은 '은혼'과 '공각기동대'가 공동 2위
에 올랐으며, 17표를 얻은 '카드캡터 사쿠라', '디지몬 어드벤쳐',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공
동 4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일웹에서는 '카우보이 비밥'이 명작인 건 인정하는데, 아무리 그
래도 1위가 22표인 건 너무 적은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더라고요. 뭐, 그냥 재미로 집계해
봤다고 보면 되려나요? (일본 애니메이션 50주년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이런 랭킹은 꾸준히
계속 나올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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