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카이선이 '어린아이도 타고 있으니 동인지는 자택에서 읽어달라'고 주의 (가제트 통신)
'코믹마켓84'와 관련해서, 코믹마켓 참가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 '린카이선'이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공지를 한 모양입니다.
[ 여름방학 기간중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책은 전차내에
서가 아니라 자택 등에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
... 라고 말이죠. 아마도 코믹마켓에서 구입한 전리품을 지하철 내에서 읽는 사람들이 많고,
그중에는 위험한 동인지도 적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공지가 나온 듯합니다. 애들이 많은 지하
철에서 그런 걸 꺼내놓고 읽으면 곤란하다는 얘기겠죠.
https://twitter.com/twr_official/status/366507701674573825
이게 바로 해당 트윗인데요. 그외에도 코믹마켓84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내문이 트
위터에 다수 올라와 있더군요. 역시나 코믹마켓이 그만큼 큰 행사라서 회사측에서도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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